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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럴겁니다
보드 타는 사람이 전부 헝글하는 것도 아니고;;
립트 흡연은 같은 립트타고 가는 것 뿐만 아니라 뒤에 탄 사람한테까지도 냄새+연기 테러가 되죠;;
근데.. 대부분 제가 본 흡연자들은 자기들끼리 립트 탔다고 태우더라구요..
딴에는 남한테는 피해 안 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죠;;
일단 저도 흡연자고.. 전 흡연구역에서 피우다가도 욕 쳐먹어봐서 ㅡㅡ;;
(흡연구역에서 짱박혀서 태우고 있는데 딴데가라고 하더라구요.... 대체 어디로?? 하늘로 날아오르기라도 해야하나;;;)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한테 얼마나 짜증을 내는지 잘 알기에..
좋게 말합니다 =_= 뒤에까지 확실히 나니까 사람 많을 때는 그러시면 안된다고...
그 사람들 입장도 한번씩 고려해서 말하면.. 뭐 서로 ㅌㄷㅌㄷ할 수 있죠...
다짜고짜 "담배꼬린내 난다고 이 버러지같은 새퀴야!" 라고 하면 싸우자는거니까요 ㅋ
참고로... 말하고서 분위기 안 좋다 싶으면... 다른 슬롭까지 영혼을 다해 쏩니다;;;
일단 저두 흡연자지만
맆프트에서 담배 딱 한번 피워 보았습니다
3년전인가 24일 연휴때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사람이 앞 2대 없고 뒤로도 없고 ...
혼자서 뭐하는 짓인지 눈물을 머금고 피워 봤습니다
그것도 불꽃놀이 할때 ;;;;;
일년에 2~~3번 보드장 오는 이재 막 고딩을 졸업한 학생 할 예정자 젊은 친구들 한테는 확실히
리프트에선 금연이고 흡연구역에서 펴야 된다고 말 합니다
그러면 다들 이해하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 하더군요
뭐 뒤돌아서서 호박씨를 까든 말든 ..
근데 그 이상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한테는 말 안 합니다
그건 객기일수도 있고 월레 본인 인성이 거기뿐인 사람일수도 있으니
그냥 무시합니다
괜한 에ㅓ지 소비하기 싫어서요
보드타기도 바쁨니다
저도 작년에 어떤 커플한태 자신잇게 말햇다가 둘중에 한 남자가 때릴려고 해서 도망왓다는 서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