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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일지치고 마음도힘들고 일도손에 안잡히고 그러네요. 이상하게 스키장만가면 뭔가 해방된느낌이 들던데.. ㅎㅎ
어서빨리 가고싶네요!ㅋㅋ
엮인글 :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1.16 21:32:09
*.114.254.98

회사라... 그래도 주말엔 쉬시잖아요....?

 

전한달에 한번 쉽니다

 

컴터 매장 알바의 설움이죠.... 마지막주 일요일만 쉬는.... 저를 보고 위안삼으세요 ㅠ.ㅠ

v흑기사v

2014.11.16 21:40:35
*.248.49.163

겨울에 스키장가기위해 12달중9달은 노예처럼 일합니다.

그래서 설원을 달리수 있다면 참아야겠죠...

그레이브

2014.11.16 21:49:40
*.111.16.193

하아.. 다들 공감되네요ㅋ 그래도 시즌되면 못가는마음을 헝글와서 대신위로받습니다ㅠㅠ

예고없는감정

2014.11.16 22:05:27
*.62.202.93

그쵸~눈밭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와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 느낌! 잠시나마 일상을 잊게 해준다는~
기운내세요. 끝나지않을것만 같은 지리한 싸움도
사그라드는 날이 오더라구요..

피츠버그

2014.11.16 22:37:09
*.252.43.68

무주에 1박2일로 간적이 있는데 야간타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많이 내리더군요. 아침 9시 출발하여 저녁 6시에


집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피곤하지 않더군요. 다음날 새벽에 기차타고 출장 가는데도 몸이 가볍구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는 해방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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