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어제 시즌개시를 하고온 RockQ입니당 ㅋㅋ
부푼 기대를 안고 짐이 많기도하고(어차피늦잠자서 못탔겠지만...)
셔틀은 스킵하고 차를 몰구 씐나게 웰팍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들른곳은
사우나였습니다...-_-;;
아침에 차막힐까봐 급하게 나오느라 안씻고 바로 갔거든요;;
그래서 슬렁슬렁 씻고 옷갈아압고 시즌권받고 라커키받고 라커정리하고 준비해서 슬로프에 딱 나가니깐 우와!!!!
너무 힘들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래서 커피한하러 다시 들어왔다가...;;;
회사후배 내구리1호를 만나서 신나게 라이딩을 30분쯤하니...
배고파지더군요 ㅎㅎ
슬슬 핫도그하나 먹어주고나니 그제서야 좀 탈만한 힘이 나더라구여 ㅎㅎ
그때부터는 진짜 빡시게 타는데...
어디선가 자꾸 옥수수 찌는 냄새같은게 나서...어디서 팔지 하구 둘러보는데...
한시즌동안 한번도 세탁을 안한 제 상체보호대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냄새더군여 @_@;;;
결국 집에와서 처음으로 세탁을 해봤네요 ㅎㅎㅎ
암튼 역시 보드를 타니 살것같다는 느낌에 들어요 ㅎㅎ
백만년만에 느끼는 이 허벅지 뻐근한 기분 너무 좋네여 ㅋㅋㅋㅋ
이번주에 못달리신분들 너무 아쉬워 마세요
다음주는 더더더 좋을꺼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저는 이렇게 관광보더가 되어가는걸까요;;;
헉................저두 엉보는 세탁했지만 상보는 ????????나중에 집에가서 확인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