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데다가 오늘 월욜이고... 시간은 엄청 안가고..... 보드생각만 하다가

첨으로 글올려봐요ㅎㅎ 쿄쿄쿄

저는 걍 겨울되면 간간히 보드타구 그랬었는데, 자주가지는 않았거든요.

작년에 보드복하고 부츠 장만하구 진짜 재미붙였는데, 올해는 장비에 시즌권까지 구입해써요! 드뎌! 겟겟 (가까운 곤쟘으루!)

데크 생긴 기쁨도 있고, 시즌권 덕에 스키장 많이 갈 생각하니 너~무나 너무너무너무 떨리고 기다려져요

크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실 담주 회사 하반기 평가때문에 완전 스트레스 만빵인데, 그것만 지나면 완전 보드타러 다녀야지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받는 것 같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ㅠㅠㅠ그래도 짱나긴 짱남)

하아.... 얼렁 가구싶다. 눈이 그리워요. 

지구온난화니 이상기온이니 어쩌니 하면서 여름하고 겨울이 길어지고 봄/가을은 없어질 것 처럼 떠들어대더니..

어째 여름만 길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 참나 ㅠㅠㅠ곤지암개장이 앞당겨진거도 아니구 말에요ㅠㅠ (화난다!!!!!)

벌써 보딩하신분들 부러워여!!

곤쟘 전화해보니까 개장일은 아직 협의중에 있다네요ㅠㅠ얼른 알려주지ㅠㅠ

막판에 너무 짜증냈네요ㅋㅋ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월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