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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2월
나는 5년의 긴 직장생활을 접고 그동안 마음껏 타고싶었던
보드를 타기위해 시즌방을 구하기로했다
헝그리보더에서 우연히 "시즌방 인원모집" 글을보고 찾아간 시즌방...
그런데 이게웬일... 방에들어서자마자 그방안에 사람들이 모두 꽃보더 4명...
나는 이 시즌방에서 이번시즌을 보내겠노라고 다짐하며
우두머리 꽃보더에게 약속된 3개월 입실비 30만원을 즉시 지급하고
3년동안 숙성된 육체를 여기서 풀겠노라고 다짐하며 방안에 장비를 풀기시작했지
자랑은아니지만 5년간모은 돈도있고 해서 장비도.. 요넥스 13-14최상급데크정도??
그래서인지 그 여신4명들이 나를 무척환영해주었지..
아이돌같은 나의 외모는 걍 거들뿐...
꽃보더들과함께 신나게 라이딩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예상했던 술파티가 펼쳐졌고 알콜이 이빨에닿는순간
우린 원래 알던 사이처럼 더욱친해져 다같이 거실에서 취침했는데... 내자리는 양쪽 두명씩,, 딱중간...
이게 꿈인것같아 볼을 쎄게 꼬집는순간 잠에서 깨어 출근합니다 ...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