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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날 오전 8시 쯤에 오렌지동 콘도 앞에서 고글 주워주신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 위에 올려놓고 그냥 이동중에 떨어진것 같은데 금방 다시 왔던길 돌아가봤지만 없어서
슬펐었는데요.. 잊어버렸구나 생각하고 있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론트에 물어봐서 찾아가봤는데
정말로 운 좋게 찾아서 다행입니다.
혹시 헝글하시는 분이실진 모르겠지만 복 받으실겁니다 ^^
저도 다음에 분실물들 습득하게 된다면 꼭 주인분들이 찾을수 있도록 잘 해드리겠습니다~
휘팍좋네요~ 내년엔 저도 휘팍을 베이스로...ㅎㅎ
2014.11.18 22:19:55 *.114.254.98
부끄럽습니다....
2014.11.18 22:49:07 *.205.187.132
와우~ 고글 주어서 맞겨주신분이신가요? ^^
2014.11.18 22:51:01 *.114.254.98
아뇨 이상한 상상을 해서.;;; 죄송합니다; ㅋ
2014.11.18 23:33:58 *.210.200.161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8880911
왠지 이분이신듯 ?
여튼 훈훈합니다 허허
2014.11.19 07:13:02 *.87.63.236
훈훈하네요 ~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