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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방학 하구 좀 있어요..
종로선은 거의 매일 다닌걸로.....
아니요.. 11시가 막차일거에요..
그차는 6시쯤 들어오는 야간셔틀인데....
그버스가 만약 취소 됐으면 야간에 나가는 셔틀도 없습니다..
밤샘 타시면 근처 식당서 몸좀 녹히고 아침에 대중버스 타고 나오는 방법 밖에 없어요..
젤 좋은 방법은 동호회 에서 같은동네 사람 찾는거에요.. 반 한끼씩 사주면 됩니다..
버스예약은 전날 하시고 취소되면 전날밤에 문자 옵니다.. 인원이 안차서 취소라구...
슬롶을 좀 오픈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무료였으니 무료로 예상을;;
단, 비발디 경우는 한명이라도 예약하면
배차해주는데 베어스는 10명이 안되면
취소해버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