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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긴 했어요
만나자마자 대뜸 뒷좌석에 앉으시길래
앞 좌석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면서 가시죠~ 했는데
저는 여기가 편한데요 이러고 이어폰 꽂고 저 운전기사로 이용하신 여성분...
집에 갈 때 말 없이 혼자가서 죄송해요~~~
카풀비는 커녕 휴게소에서 음료수 한 잔도 안 사주신 그 분.. 집에는 잘 가셨나 모르겠네요~
2014.11.19 19:07:02 *.229.123.108
그건 정말 택시기사로 본 행동같네요
그건 정말 택시기사로 본 행동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