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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라로(어떤 필요를 위해) 교회를 다니려 하는데데예배 끝나고
헌금은 5천원 점심값으로 할생각 있는데
혹시 분위기상. 십일조를 안내면. 왕따 되나요?
제가 겉으로는 참으로 독실한 신자로 보여야 하거든요
십일조 내키지 않으면 안내셔도 됩니다. 성경대로라면 곡식 가축이 아닌 금화로 낼때는 10의 1조가 아니라 10의 3조이고...
십일조 내지않으면 무슨 도둑놈이라도 된듯 설교하는곳도 종종있는데... 잘못된게 맞습니다.
10의3조 내라하면 과연 몇명이 낼까요? 10의3조를 내야되는데 10의 1조만 냈다면 그것도 도둑질인데.
이상하게 기성교회에서 저렇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목사들의 타락과도 돈은 늘 연관되어있지요.
그리고 주보에 이름 기재하고 십일조니 감사헌금이니 선교헌금이니 냈다고 하는것도 바른행동인지 잘 모르겠어요.
십일조 내는거에 의심이가거나 온전치못하면 안내느니만 못해요. 헌금을 할때.. 온전한 마음으로 하라고 되있습니다.
복받을려고 한다" 라는 마음으로 한다거나 벌받을까봐 한다" 혹은 강제적으로 한다" 라는 마음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구약의 십일조와 신약의 십일조의 개념이 다른지라. 그 돈 모아서 감사헌금이나 차라리 불우이웃 돕는것이 더 성경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