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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택배를 초인종도 안눌러보고 문앞에 훅 던져놓고 가네요ㅡㅡ 하도 그래서 일부로 착불로 부치면 직접 건네주겠지 했는데 그래도 던져놓고 문자로 '오늘 배송건 착불입니다 입금부탁합니다 농협 0000000..'으으으으으으으으 이걸 입금해야 하니 말아야하니..
엮인글 :

츄베릅

2014.11.20 12:56:58
*.230.193.183

바쁜건 알겠는데 그러다 분실되면 어쩌려구...에휴~

답문자는 이렇게 보내셔요~

 

"네? 무슨 배송을 말씀하시는지요?"

 

ㅋㅋㅋ

살찌는중

2014.11.20 12:57:35
*.62.219.186

택배 못받은척 해보세요ㅋㅋ배송사고!!

날라날라질주

2014.11.20 13:00:06
*.251.21.66

이럴땐 분노의 항의전화를 회사에...

홍초불닭

2014.11.20 13:00:57
*.62.169.107

진짜 담부턴 그럴까봐요 곱게놓고 가는것도 아니고 난 줬으니 돈내노란식이 너무 기분나쁘네요

세잎이

2014.11.20 13:01:16
*.192.183.163

메모 남겨 두세요~~~그렇게 일하지 말라고...

TaBaRa

2014.11.20 13:01:23
*.70.15.67

그냥 무시하고 있으시면
배송비 직접 받으러올거에요^^

꿈만같은하루

2014.11.20 13:04:09
*.87.63.236

던져놓고 그냥가는 택배기사님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_ㅜ

나이스보더

2014.11.20 13:09:15
*.62.204.14

이체수수료 떼고 보내봐요

R.토마토마

2014.11.20 13:11:47
*.49.102.68

이체수수료떼고 받을지, 와서 받아가든지 하라고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러면 알아서 기어올겁니다.

홍초불닭

2014.11.20 13:14:09
*.62.169.107

이번은 그냥 보내는데 담부턴 돈 직접 받으러 오시라고 문자보내고 그냥 보내줬어요.. 아 난 왤케 맘이 약하지

lovejinb

2014.11.20 13:17:05
*.101.108.78

집에 사람있는데 매번 경비실에 던져놓고 가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화를내더라구요...


우리동내 CJ 택배 아자씬.....벌써 여러번...


한번만 더 그럼 전화해서 화내는거 녹취해서 고객센터 팀장나오라그래~ 진상한번 떨라구요...

밥주걱

2014.11.20 13:17:41
*.198.110.170

저두 얼마전에 택배가 고딴 식으로 해서 물건 잃어 버렸다가 나중에 찾긴 했는데 하도 열불 나서

고객센터에 불만 넣었어요.

고객한테 선 연락도 없이 임의 배송 해버리는거 자체가 잘못 이라 충분한 클래임 건이 된답니다.

정확히 하자면 고객에게 전달 하고 전달 받았다는 확인(사인) 까지 받아야 되지만

고객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임의로 경비실 이든 관리실이든 어디든 맞기고 맞긴곳에 대리 수령 으로 하는거

까진 어느정도 인정 해준다 하네요.


어느 택배나 마찬가지구요. 택배 기사님들 일분일초가 바쁘고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그런식으로

물건 던져 넣고 찾아 가라 라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러다 분실이라도 하면 서로 힘들고 피곤해 질것을...


사실 뭐, 직영배송영업소가 아니고선 대부분 사업자내고 영업하는 영세 사장?들이라 클래임 걸어 봐야

큰 효과는 없다지만 자주 그렇게 클래임이 들어와 쌓이면 그럴땐 본사 차원에서 징계가 들어간다네요.


요즘 택배사 이전같이 하루종일 전화걸어도 안받는 불만 들이 많아서 그런지 몇번? 전화 하다 보면

통화 됩니다. 통화해서 불만접수 하세요. 


사주전에

2014.11.20 14:24:37
*.36.131.226

일을하려면 끝까지 잘해야지 이거원 고생은고생대로 하고 욕먹는 꼴이네요 택배아자씨들 조금만 더 ^^

2014.11.20 14:35:22
*.115.223.46

다음에 착불로 받을일 있을때 한꺼번에 직접 주겠다고 하세요...



민중의보더

2014.11.20 22:54:17
*.62.173.211

입금해주시고 현금영수증 끊어 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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