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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15:31:45 *.148.112.182
정캠버는 엣지를 세우지 않아도, 엣지를 조금 세워도, 유효엣지 전부가 설면에 접하게 됩니다.
유효엣지가 길수록 또 하드할수록 슬리핑이나 슬라이딩, 스윙, 스핀 등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저속에서 또 완경사에서는 더욱 어려워서 컨트롤이 어려워집니다.
정캠버에다가 노즈 한 쪽만 혹은 노즈와 테일 모두
플랫이나 라커캠버를 복합해주면
엣지를 조금 세운 상태에서는 유효엣지 전체구간이 아닌 캠버구간만 설면에 접하게 되므로
엣지를 조금 세우는 저속이나 완경사에서 조금 더 컨트롤을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엣지를 많이 세우는 고속이나 급경사에서는 물론 유효엣지 전체를 이용하게 되구요.
전반적으로 노즈쪽 압력을 줄여주므로, 노즈 박힘을 줄여줄 것이고
리바운딩은 아무래도 정캠보다는 작을 거 같네요.
2014.11.20 15:45:00 *.62.178.5
2014.11.20 18:54:59 *.27.112.41
요넥스 캐논볼 타는데 플로트캠버는 노즈킥전에 10센티인가 플랫이고 전체적으로는 정캠인 캠버입니다. 저도 첨엔 플로트 캠버라고 해서 쫌 다를까 했는데 정캠하고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리바운딩은 데크가 날 던져버리지 않을까 느끼면 모를까..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정캠버는 엣지를 세우지 않아도, 엣지를 조금 세워도, 유효엣지 전부가 설면에 접하게 됩니다.
유효엣지가 길수록 또 하드할수록 슬리핑이나 슬라이딩, 스윙, 스핀 등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저속에서 또 완경사에서는 더욱 어려워서 컨트롤이 어려워집니다.
정캠버에다가 노즈 한 쪽만 혹은 노즈와 테일 모두
플랫이나 라커캠버를 복합해주면
엣지를 조금 세운 상태에서는 유효엣지 전체구간이 아닌 캠버구간만 설면에 접하게 되므로
엣지를 조금 세우는 저속이나 완경사에서 조금 더 컨트롤을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엣지를 많이 세우는 고속이나 급경사에서는 물론 유효엣지 전체를 이용하게 되구요.
전반적으로 노즈쪽 압력을 줄여주므로, 노즈 박힘을 줄여줄 것이고
리바운딩은 아무래도 정캠보다는 작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