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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확하게는 요추라고 해야하는지....
어제 일 하러 갈때부터( 전철 타고 서서 좀 갔음)
아프고, 계단 오를때도 조금 신경이 쓰이더니
오늘은 증상이 조금 심해졌네요.
차렷 자세에서 허리 숙여서 손끝 발등에 대는 자세를 하려고 하면
손이 무릎 정도 내려가면 왼쪽 골반 위쪽 옆구리 뒤쪽으ㄹ롱롤이ㅣ히호냔 도대체 어디냐. ㅡ.ㅡ;;;
막 땅기고 아픈데..... 이거 왜 이러는건지.....
맨소래담을 쳐발쳐발 했는데도 냄새만 요란하지 별 효과가 없네요.
바닥에서 뭐 집어 올리려면 다소곳이 다리 구부려서 앉아야 하고.... ㅡ.ㅡㅋ
뭐...... 보드 타고 와서 아픈거라면 억울하지나 않지. 흙~ ㅠㅠ
비가 오려나? ㅡ.ㅡ*
그정도라면 병원가서 엘알아이 찍어보시는게.....
바늘 찌르는것도아니고 뭐가 무서워요~~~ㅎㅎㅎㅎ
자전거로 무리하셨다면...계속 아프실수도 있으실것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괜찮아 지는게 아닐 겁니다...
처음 느낀 통증이 5라면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몸자체가 그 통증에 익숙해지죠..
사람들은 호전되어서 낳은거라 생각하지만...아닐수 있습니다..
어!!괜찮아졌네....이러다 한참 지나고 다시 통증이 5이상 예를들면 7이나 9정도 강도로 오게되면
다시 아프다고 느낍니다....금액적인 부분을 고려 하시더라도...몸이 재산이기에..
병원가보셔서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보시길 권해요^^
ㅎㅎㅎㅎㅎ 의사들은 아마 보드타지 말라고 하실껄요...
의사들은 상해를 입으면 그 상해 부위의 치료가 목적입니다..
하지만 운동선수나 동적인 운동을 하는 분들은 치료보다는 재활에 더 의미를 두셔야해요...
그래서 프로선수들이 수술보다 재활치료에 더욱 신경쓰는 겁니다..
예를들어 발목이 접질렸다면....의사들은 그냥 깁스하고 조아질때까지 사용하지 말라고합니다..
그대로하면 상해부위는 조아지겠지만...예전의 관전이 움직이는 각보다 좁아져서 좀더 힘들겠죠...
그래서 재활치료가 아주 중요하죠..아예 안쓰는것보단...조금씩 풀어주면서 다쳤던 인대나 근육부위를
트레이닝 시켜주는게 좋겠죠^^ㅎㅎㅎㅎ
심하시다면 시즌 아웃이겠지만...(의사분들은 아마??ㅎㅎ) 심하지 않다면 괜찮을듯 합니다...ㅎㅎㅎㅎ
침 맞으세요!! 저도 침맞고 어깨랑 목아픈거 괜찮아지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