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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탄지는 15년도 넘었는데
막상 일년에 2~3번 가니 실력이 항상 고만고만합니다.
작년 큰맘먹고 산 앤썸은 이전의 데크와는 다르게 몬가 묵직한 느낌이어서
롱카빙은 조금 편하나 막데크의 눈위에 떠가는 느낌이 없고 박히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다루기가 조금 불편한 편입니다.
트릭은 안하고 라이딩 위주이며 그냥 쉬엄쉬엄 타는 스타일이라서 (40대라서)
좀 편하게 탈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라이딩 역시도 카빙보다는 숏턴을 하고 싶어는 하는데 (어드밴스드 슬라이딩? 맞나요? << 제가 하고 싶은거라....)
실력이 일천하여 롱카빙만 어슬프게 하고 잇습니다.
데크는 좋으나 실력이 안되는 경우인듯합니다.
예전에 사피언트? pnb1 이게 많이 편하던데요
좀 편하게 탈수 있고 더 편하게 숏턴? 할수 있게 하는 데크 없을까요???? 물론 앞으로도 라이딩만 할겁니다.
지금꺼 좋은데요, 원하시는 기술도 충분히 잘 뽑아 줄겁니다.
적응을 하시는 편이 낫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