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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밥먹을려고 엘베를 딱 탔는데 갑자기...

찌지지직 툭 소리나더니 ...엘베가 멈췄어요..

20분좀넘게 있었는데.. 안해도 될 경험하네요 ㅜㅜ
엮인글 :

도레미파♪

2014.11.21 07:10:40
*.62.173.188

지금 현재상황이에요?????????(경악)

나르시아

2014.11.21 07:51:51
*.36.159.4

아니요 ㅜㅜ다행히 몇시간 전이에요

mangdoong2

2014.11.21 07:27:36
*.70.53.63

비상벨? 비상전화? 그건 누르신거죠?;;

나르시아

2014.11.21 07:52:18
*.36.159.4

네 ㅎ그거 눌러서 직원불러서 탈출 했어요

01030431438

2014.11.21 07:34:13
*.33.160.124

습식 사우나에는 갇혀본적 있네요
문틈 실리콘 뜯어내고
밖에서 찬물 계속 뿌려주고...
기술자불러서 문 뜯어내고
한시간안에 탈출했어요
그렇다고 폐쇄공포증 이런건 안걸리더군뇨

나르시아

2014.11.21 07:54:07
*.36.159.4

헐...사우나
진짜 클날뻔 하셧네요

밋러버

2014.11.21 08:24:22
*.36.141.98

헐 사우나!! 어쩌다가요??
이거 영화있었는데~

차칸자식

2014.11.21 07:35:33
*.36.150.166

엘리베이터에 20븐갇혀 봤는데 별거 아닐걸 알면서도 불안하고 고립감이 쩔더군요...

나르시아

2014.11.21 07:54:44
*.36.159.4

괜히 심리적 불안감이 생기기도 하죠..

정이군

2014.11.21 07:37:10
*.72.83.226

무서운 경험하셨네요..전 회사 화물 엘레베이터에 1시간 정도 갇혀 있다가 119에 구조되었는데...

그 땐 내가 정말 죽나 싶었다는..ㅠㅠ

나르시아

2014.11.21 07:55:07
*.36.159.4

저도 더ㅠ오래잇었으면 불안했을ㅋ거에요

예지니

2014.11.21 07:43:06
*.36.144.76

헉 괜찮으세요?ㅠㅠ

나르시아

2014.11.21 07:55:24
*.36.159.4

괜찮습니다요 ㅇㅅㅇ

치맥쪼아~ㆅ

2014.11.21 07:46:54
*.197.94.82

네... 그것도 러시아에서요...
금방 다시 운행해서 다행이엇지만...ㅋㅋ

워니1,2호아빠

2014.11.21 07:48:53
*.223.3.66

전 예전에
자동차 주차 엘리베이터에
20분 넘게 갇혀본적 있어요
괜히 더 무섭더라구요

나르시아

2014.11.21 07:55:50
*.36.159.4

거긴..더 밀폐된 공간이라 덜컹덜컹 하겠는데요

들고양이13

2014.11.21 07:49:19
*.62.203.99

저요 ㅋㅋ 덜컹! 하더니 멈췄었어요 ㅋㅋ 친한 오빠랑 같이 갇혔는데 문틈으로 제가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던..
엘베에 갇힌게 무서웠던건지 같이 갇힌 오빠를 무서워한건지..?!ㅋㅋ

나르시아

2014.11.21 07:56:10
*.36.159.4

ㅋㅋㅋ. 끝말에 독이 있네요??

화이트싼도

2014.11.21 08:20:37
*.178.101.163

같이 있던 오빠가 무서웠던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ㅠ ㅋㅋㅋ 친한 오빠님도 다 늑대 ㅠ

사주전에

2014.11.21 09:05:33
*.247.149.100

혹시 그 오빠도 벌벌 떨고있진 않았는지요 ㅋㅋㅋ

왜 떨고있었을까??? 흐 흐 흐

들고양이13

2014.11.21 16:21:15
*.62.203.33

으흐흐 으흐흐흫 .. 아 변태끼가 스멀스멀 나오네요 쓰읍

Jesyka

2014.11.21 07:56:10
*.249.2.124

하이공~ 놀라셨겠어요... 저도 몇년전에 남편이랑 갇혀서... 수리공부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고해서.. 남편이 어찌어찌 열어서 탈출했어요 ㅠㅠ 별일 없으셨어서 다행이에요

에메넴

2014.11.21 08:18:56
*.62.163.13

전 하이원 콘도에서도 갇혀본적있어요..

자이언트뉴비

2014.11.21 08:32:05
*.247.149.239

집이 15층인데 15층 타자마자 멈추더니...

 

좀 감금? 당하다가 관리사무소에서 컨트롤해줘서 지하1층까지... 아주아주 서행 운전을 했던 기억이...

 

 

콴 

2014.11.21 08:42:11
*.181.68.182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비상벨이 있는 엘리베이터라......... 







전 화장실에 한번 갇혀봤는데.. 어휴..;; 나오는데까지 7시간 있었습니다.;

에메넴

2014.11.21 08:51:53
*.215.237.158

변비가 심하신가봐요.

사주전에

2014.11.21 09:06:14
*.247.149.100

생막걸리 권해드립니다~

유산균이 쩐다네요,,,

나혼자탄다

2014.11.21 08:46:45
*.220.93.14

답답하기는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절대 밀폐된 공간이 아닙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타고 있거나 여름처럼 더울때는 더 갑갑하겠죠.

영화나 드라마처럼 갑자기 바닥이 꺼져서 떨어지거나 와이어로프가 끊어져서 추락하지도 않고요.

생각보다 많이 안전한 운송수단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99%가 연출입니다. 

제가 본 영화중에 스피드라는 영화에서 극중 범인이 폭발물로 엘리베이터 부수는 장면 외에는 전부 거짓말이더군요.

일어나기 정말 힘든상황을 단지 긴장감을 유발하기위해 억지로 만든겁니다.

만약 멈췄다가 다시 움직여도 정상속도보다 훨씬~ 더 천천히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가까운 층이나 맨 아래층으로 이동해서 승객이 내릴 수 있게 하거나

또는 정상운행으로 가기위한 구출운전 개념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이유로 엘리베이터가  멈추기도 하고 사용자가 다치기도 합니다.

이용자 안전수칙이라고 엘리베이터 내부에 부착물이 있습니다.

그 내용대로만 사용한다면 안전한 편의시설,운송수단일 뿐 입니다.

간지주세요

2014.11.21 08:52:01
*.62.219.19

아직 갇혀본적은 없네여~~ 알흠다운 여성과 둘이 같이게 된다면 ㅎㅎㅎㅎ 갇혀볼만 할듯ㅎㅎㅎ

Odin2ex

2014.11.21 08:58:51
*.9.134.228

어렸을때...한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쯤? 갑자기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서서 갇혔던 기억이 있네요......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꽤 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사주전에

2014.11.21 09:07:22
*.247.149.100

얼마전에 모 아파트서,,,엘리베이터 사고가,,,,

불안불안

이참에 계단으로~~ 고고싱~

쑝~~화이트

2014.11.21 09:07:42
*.223.184.173

전 작은 엘리베이터에...9명 정원에 10명 탔었어요..그것도 비오는 여름날...


더워 죽는줄 알았다는...40분정도 갇혔었는데. 소방서가 바로 길건너 였는데 왠걸...


출동은 20분 넘게 걸리는곳에서 출동 나오더군요ㅠㅠ ...엘리베이터 관리업체는 119가 와서 구출다하니 도착 ㅠㅠ

미라클타이탄

2014.11.21 09:11:34
*.90.82.3

큰일 없어서 다행이네요

Jay_Kay

2014.11.21 09:33:43
*.253.18.84

무역센터 화물엘리베이터.....40 몇층에서 20여분 정도 있어봤어요..... ㅜㅜ

lovejinb

2014.11.21 09:34:30
*.101.108.78

누구와에 따라서 천국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용?


*^^*

언젠가는날겠죠

2014.11.21 10:17:18
*.36.227.50

툭소리가 나다니 ㄷㄷㄷ무섭겠어요 ㅠㅠ

아름다운님

2014.11.21 11:03:03
*.145.58.27

엘리베이터 갇히면 정말 겁나죠. 전 한 6번쯤 갇혔네요.(나 먼가 엘리베이터와 원한이?) 진짜 한동안 엘리베이터 겁나서 못타가지고 계단만 이용....
근데 사람은 망각의동물이라고 지금은 또 잘타고 다녀요ㅋ

소프트카리스마

2014.11.21 13:24:37
*.226.207.19

1시간 좀 넘게 갇혀봤는데
나오니까 쫌 어지럽긴 하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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