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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날만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네요 ㅜ
요번에 친구들이 도와주질 않아서 부득이하게 혼자 가는 날이 많을꺼 같은데요
궁금한게하나 있는데
당일로 갈때 보드복이랑은 있는데 데크만 없어요...
1. 개인차(엄마차)가지고 무주리조트 앞 렌탈샵에서 보드 빌리고 리프트권 할인받아서 타는거랑
2. 여행사 패키지로 해서 교통+리프트+보드렌탈 (확실히 싸보이긴 한데 렌탈샵에서 리프트 얼마나 할인해줄지몰라서요)
3. 아니면 교통만 여행사로하고 리조트 앞 렌탈샵에서 장비랑 리프트권 구입
(이거는 버스가 리조트안에서 내려줄 경우 렌탈샵까지 걸어야야는 문제가 있음)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시즌권이 없어서 가장 합리적이게 가고 싶습니다.
아참! 셔틀이용하면 오전에 1시간정도 못탈꺼같아요. 주간 시간이 8시30분인데 전주 마지막 정류장이 7시20분 출발로 되있네요 ㅜ
덤으로 무주 괜찮은 렌탈샵추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주리조트 홈페이지 카풀게시판이나 헝그리보더 같이가요 게시판 이용하셔서
전주에서 출발하는 사람 모아서 가면 1번으로 편하고 저렴하게 갈 수 있겠지요.
많이가시면 시즌권과 데크를 지르세요ㅋㅋㅋ
가랑비에 옷젖기 전에 소나기 맞으라는 소리 (응?)
가장 싼 방법은 2번 이구요
제일 불편한 방법은 3(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요... )
제일 편한 방법은 1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