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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없고

와이프도 갑자기 술많이 먹어서 오늘 일못하겠다고  반차내서

데리러 오라고 하네요.....(과연 내가 장가간거지 머슴살이간건가)

 

참 어항 물갈아주는데

어항 더러운 물을 변기에 버리던중 손가락보다 조금 작은 붕어가 알리치더니

변기로 쏙들어가서 이건 앞뒤 안보고 손넣어서 잡아서 다시 어항에 넣었는데 척추를 조금 다친모양이더군요

헤엄치는게 시원치 않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없어 졌어요...

 

손바닥 만한 붕어가 있는데 그놈이 의심되기도 하고

덮어놔서 갈데도 없는데....그전에도 한마리 없어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와이프가 만취해서 어항물을 퍼다 먹었다가 같이 먹었거나

손바닥만한 붕어가 용의자 입니다...

 

이제 어항에는 붕어 세마리와 다슬기 여러마리 있네요....

저히집 어항은 약육강식이 존재합니다...

엮인글 :

반쪽보더

2014.11.21 13:12:51
*.46.192.92

음...자연의 법칙이...
저도 곧 퇴근을...내일 있을 팬 페스티벌 수퍼스타 K 예선전 때문에...

탁탁탁탁

2014.11.21 13:14:14
*.254.71.180

엇 방송관계자 시군요....

허수경 누나 싸인좀 받아주세요...

반쪽보더

2014.11.21 13:37:35
*.46.192.92

관계자가 아니구요...^^;; 
삼성 라이온즈 팬 페스티벌이라서요 ㅠㅠ

차칸자식

2014.11.21 13:14:15
*.36.133.124

예전에 햄스터 키울때 경험한일... ㅋ

6마릴 키웠는데 한마리가 사라져서 도망갔나..

다음날 4마리되서 너무 좁은가보다 하고 두배로 넓혀 줬지만...

다음날 다시 3마리... 두려워져서 톱밥 다뒤집고 시신 3구를 발견...

범인을 검거하려 노력하다가 결국 한마리만 남아서 깆다버림... 그뒤로 햄스터 처다도안좀..

탁탁탁탁

2014.11.21 13:17:12
*.254.71.180

햄스터 말이좋와 햄스터지

쥐잖아요...ㅎㅎ

아 어떤 대통령이 생각나는구나.....

그양반은 왜 잘살고 있는거 같지??

lovejinb

2014.11.21 13:22:45
*.101.108.78

저같음 그놈 묻어버렸을것 같아요...


ㄷㄷㄷㄷㄷ;;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탁탁탁탁

2014.11.21 13:24:24
*.254.71.180

햄스터요??아님 붕어???

아님 쥐????(MB???)

 

lovejinb

2014.11.21 13:27:10
*.101.108.78

햄스터 + 투바이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아미안하다밥만먹어서

2014.11.21 13:20:24
*.62.163.100

가출했나보네요.. ㅋ 잘좀 해주지 그랬어요 ~ ㅋ

탁탁탁탁

2014.11.21 13:23:16
*.254.71.180

아 이분 진짜 ....

막 막 막 회사나 조직에서 사회보고

분위기 유쾨하게 만드실거 같아요....

입술아미안하다밥만먹어서

2014.11.21 13:25:32
*.62.163.100

보드도 그렇게 타요 ㅋ

밋러버

2014.11.21 13:31:38
*.36.141.98

와이파이님께서 매운탕을 지리로 드셨군요~

한라잎

2014.11.21 13:55:29
*.0.203.30

알고보면 다슬기들? 요놈들..

김꼬냥

2014.11.21 14:15:47
*.197.69.100

위에서 세번째줄 괄호 내용을 와이파이님께 보내드리고 싶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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