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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SF M 사이즈에 오가사카 그랑죠 데크. 저두 SF M 바인딩에 FC 입니다.
부츠만 팀투구요. 사이즈는 260.
부츠와 바인딩의 센터 자체가 정확히 중앙에 위치 하지 않기 때문에 한쪽으로 밀린 듯한 느낌이 드실거에요.
이게 투피스 바인딩과 쓰리피스 바인딩의 차이라고 들었습니다.
좀더 정교하게 센터링 조정이 가능한 쓰리피스. 그에비해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에 좀더 신경 써야 하는 투피스.
결국 저도 이래저래 다 해봤지만 부츠 중심으로 센터링을 잡은 후에 실제 라이딩 하면서
적당선을 찾아야 하겠다 라는 결론이 내려 졌습니다.
어차피 타시면서 센터링, 각도, 스탠스 잡느라 몇번 풀렀다 조였다 하실거에요..
(다른 바인딩에 비해 풀었다 조였다 하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뒤집어서 베이스에서 보이게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