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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크빨은 이번에 데크 바꾸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활주력, 그립력, 리바운딩... 다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근데 바인딩은 버즈런 파이튼이 편해서 이거 계속 쓰는데요...
처음 셋팅말 잘 해놓으면 얘도 잘 잡아주는 것 같거든요...
스트랩 방식의 라이딩에 유명하다는 바인딩으로 바꾸면 장비빨이 느껴질까요?
다른분들도 바인딩 바꾸고 장비빨 느껴지시나요?;;;
http://www.gnu.com/bindings/mutant/
mutant가 가성비 최고입니다.
SP와 같은 fastec 시스템인데 미국에서 구하기가 쉬워서 직구에 유리해요.
잘 찾아보면 200불 이하 제품도 있어서 관세도 안 물어요.
SP는 유럽이나 일본 정도만 풀리고 가격도 비싸죠.
파이튼이라...
제 경우엔 라이딩용으로 사용해본 바인딩중 버즈런 파이튼이 제일 아니었습니다.
너무 말랑해요. 라이딩으로 좋다는 바인딩 몇개 시승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사용해본 바인딩은 아래와 블로그 링크에 적어두었구요. 참고아닌 참고해보세요. ^^
http://wandscsh.blog.me/220066554302
파이튼은 사용해본 바인딩중 반응성이 한박자에서 반박자 늦게 오더군요.
무게, 스트랩위치, 쿠션, 풋배드높이에 따른 차이..
셋팅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도 많고...
중간급 이상만 되면 다 그놈이 그놈 같기도 하고.. 최상급 쓰면 기분탓인지 좋기도 하고... - _-;
인업고는 논외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