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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 데크가 국내 샵과 구매대행의 가격차이가 30만원정도 나네요ㅠㅠ
지인께 듣기론 일단 구매대행으로 사게되면 물건을 받아서 제품에 이상이 있을시에 문제가 커지게 되고
나중에 중고로 팔 때도 정품 스티커가 없어서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이해가 안됩니다 ㅠ
(국내 샵에서 사면 정품 스티커가 따로 있다는 말인가요?)
또, 구매대행으로 사게 되면 데크백은 받을 수 있는거죠?( 다른 사은품 같은건 상관없고 테크,데크백만 제대로 온다면..)
이런 고가의 제품 처음 사려고 맘먹으니.. 결정이 힘들어요..ㅋㅋ 해보신분 답변 좀 주세요~~
데크백은 오픈마켓 검색해보시면 들구다닐만 한거 2만원이면 삽니다.
국내 오프샵에서야 뭐 데크사면 서비스로 주기도 하지만 해외 온라인은 안주지 싶네요.
데크a/s면에서는 뭐 당연히 해외구매품은 국내에서 안될거라 보는데 사실 데크 a/s 받을 일이 많이 있을까 싶습니다.
베이스 파이거나 엣지 무뎌지거나 이런 건 어차피 사용하면서 생기는 발생하는 부분이라 유료구요. 탑시트 벌어지거나 최악의 경우 부러지는 것도 소비자 과실인 경우가 많죠; 애초에 불량인 데크가 아닌 이상 뭐 쓰면서 생기는 문제는 a/s 사항이라기 보다는 데크가 소모되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국내 데크 a/s 보내면 대부분 사설 수리점으로 외주 보내고 거기서 측정된 수리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만원이나 더렴하다면 저라면 당연히 구입하겠습니다.
중고로 팔때 제값 못받는다? 어차피 2~3시즌 사용한 중고 데크는 정품 여부와 상관없이 제값 받기 힘들기도 하고 정품 의미도 글쎄요..
구매대행품이다 밝힐 필요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중고 데크 a/s 받을 생각까지 하면서 사려는 사람이 있을런지요.
그래도 a/s 받을 일이 있을지 모른다 싶으시면 국내에서 살로몬 데크를 사세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문제가 커질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구매대행 통해서 A/S 되게끔 요즘 많이들 바뀐 것 같더라구요...
저도 내일 구매대행으로 데크 받기로 했는데, 정품(?) 보다 저렴하게 샀으니 그 비율대로 받는다면 뭐 문제될꺼는 없을 것 같아요
가격이야 어짜피 정해진 것 아니고 구매와 수요에 따라 결정되는것이니 ...저는 50만원정도 낮은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팔때는
그때 구매대행 제품이다 라고 밝히고 가격 제시하면 그대로 따져서 구입하시겠죠?
구매대행으로 데크백은....구입하실때 데크백 유무를 확인해보셔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아 그러고 보니 저도 데크백 사야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