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눈팅 보더 비샬입니다.
어제.. 아니 오늘 새벽 데크 개시빵으로 휘팍 심백을 탔었죠..
미천한 실력인지라 첫 라이딩때는 초보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이 ㅠ 허우적 허우적..(데크 어렵네요)
여튼 슬슬 적응하고 재미있게 타고 졸린 눈을 부비며 복귀 완료 했습니다.(편도 200Km 헉;)
다른게 아니라 오다 동생짐 빼주면서 데크를 보니 사진처럼 탑시트가 어디 찍혀 깨진것처럼 보이고, 들떠져 있더라는...
테일쪽이라 어디 부딪친건 없었는거 같은데.. 먼일인지 모르겠네요..
이거 첫 개시빵 치곤 정말 가슴아프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강력 본드로 붙여버릴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판테라의 고질병이 도졌군요 판테라는 부러지면
항상그곳이 부러진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압설이 안된곳에서 노즈가 꽂히면서
데크코어가 사망한것같은데요
저도 그곳이 부러졌습니다
자세히들여다보세요
속안에 나무가 부러졌으면 데크 사망입니다
탑시트만뜬거면 상관없는데
자세히보시면 그곳이 코어가 두꺼워지고 제일약한부분입니다
코어가 부러졌다면
타지마세요 라이딩중 또 꽂히면
상상도못할상황이 벌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