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다음주 시작되면 허벅지 터질 걱정부터 드네요.
왜 캠프들이 11월 말에 몰려서 ㅜㅜ
일단 다음 주에는 시즌 전 계획대로 무릎 부하를 줄이기 위한 시도를 해볼 생각입니다.
첫 번째는 테이핑. 그 다음은 아머 스킨을 구매해서 써보고,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에는 요즘 나오는 무릎 보조기들을 구매해서 보딩을 해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드 연차가 쌓일수록 느끼는 건데, 얇고 길게 타는 게 최고.... 시즌 끝나고 몸에 문제 없으면 그게 베스트 시즌!
안전보딩이 최고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