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시는분 팬션에 숙박을 하게되면서
주말에 휘팍으로 올시즌 첫출격을 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곤지암 보더입니다^^;)
토요일 심야, 일요일 주간 풀로 타고 집에 올라갈 계획이라
오늘 4시30분까지 풀로 빡시게 탔는데
내일 월요일 휴가라 그냥 집에서 쉬려던 계획을 수정해
팬션에서 하루 더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야간때는 설렁설렁 타서 생각보다 근육이 안땡겼는데
오늘은 언제 또 휘팍올지 몰라 일행들하고
이삭토스트 하나 먹고 4시30분까지 꽉채우며 탔더니 삭신이 쑤시네요ㅜㅜ
근육이완제나 하나 먹고 자야겠네요;;
(에필로그)
주로 호크와 챔피언에서 탔는데 같이 타신 알파인 형님덕에
호크에서 강습중이던 봉민호 프로님과 악수했네요 ㅎㅎ
그리고 챔피언에서는 리키님도 실제도 봤다는.. 신기하데요^^;;
히X루 빨간 상의에 프린팅 데님 바지 입고 탔는데
보신분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아..돈지암....
부자들만 간다는...돈지만...
전...눈썰매나... 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