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어~토요일에 용평에 또 다녀 왔습니당~
출발 하는데 폭우가.....흡...그...그래도 정설하면 좋아 질거야!!
마음에 위로를 하고 ~ 용평 도착 ~어라 비가 그쳤다 오에~~~
콘도에 짐을 풀고 6시30분 땡보시작~ 오 ...눈 겁나 좋네요!
10시까지 에누리 없이~~ 달려주고..~!
다음날 7시에 일어나 땡보 준비~
8시30분 땡보시작~! 어스투 그린자켓에 데스페라도 들고
출격~ 오...사람 별로 없습니당 ㅎㅎ...하지만
1시간...후...줄이......20분대기 ㅜㅜ
리프트는 계속 출렁거리며 섯다 멈췄다...반복..
하단에는 눈썰매 군단이 바리게이트 설치 ㅡㅡ;;
점..점사람도 많아지고..낮기온 10도 돌파 무너지는 설질
1시에 보딩 접고~ 비싸고~맛없는 11000넌 짜리 국밥은 노노...
입구쪽에 황태구이~오삼 불고기 완전 맛나게 먹고~
왔네요~~
근데 진짜 하단 썰매태워 주시는 부모님들...
위험해요 ㅜㅜ 제발 ...올라오지 마세요 ~
저도 일요일 오전11시까지 타고왔는데요, 오전엔 설질괜찮았어요~ 그쵸? 잼나게타고왔어요!! 또가고싶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