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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원정가서 헝글스럽지 않게 나름 럭셔리하게 먹고 온것들입니다.
구성원들이 하나하나 준비를 잘해서... (업무분담이 잘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와인잔이 깨질라 뾱뾱이에 잘 싸서 가저온 처자도 있고...
와인을 제공해준 총각도 있고...
그럼 올려서 궈야 제맛이죠~ ^^
이 가스식 바베큐기는 제가 가지고 갔지요~
좋군하????
삼겹살과 불판도 따로 준비했지요
아사히 24캔 한박스를 스폰한 총각덕에 실컷 맥주를... (아 물론 저는 술을 못한다는건 함정입니다.)
삼겹살도 지글지글 익어가구요~
다 먹었네요 그렇다면 무엇을???
볶아야죠 그리고 하나 더
이아이도 굽습니다.
마지막은 커피로 마무으리 합니다.
예가체프 프리미엄과 시다모 G2를 로스팅해서 가져갔습니다. (보라돌이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역시 구운지 얼마 안된 콩은 신선해서 빵이 두툼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
용평 원정 좋아요~
아 호주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저도 외쿡 나가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