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원에서 하이원가는 셔틀버스에 몸을 싣고 어리버리
초삥 티나게 차탈때도 버벅 거린다ㅋ
얼마나 왔을까 자다깨다를 반복해도 여전히 고속도로ㅋ
뿌연안개로 가득찬 고속도로를 뒤로하고 또 잠이든다
드디어 하이원 도착! 멍미 강원도 왜 이리 따뜻한건지ㅋ
예전 군대 있을때 생각으로 이미 내몸은 각종 히트텍으로
도배했는데ㅋㅋ 벌써부터 땀이 절로 ㅋ
햐 생각 했던거보다 엄청 재미나고 스트래스 퐉퐉 풀리네요ㅋ
가기전 동영상보면서 공부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넘어지고 넘어지면서 나름 뿌듯해하며 바보처럼 웃는
나를보고ㅋ 담에 또와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이런 맛? 에 타는건가ㅋ 빠르게 타지 못하고 어정쩡해도
첨부터 차근차근 타볼랍니다! 무주 가실분들 저 델꼬 가세요ㅋ
갈켜 달란 소리 안해욬 밥 혼자 먹기 싫어요ㅜㅡㅋ
커피탐에 얘기나 나누며 취미를 즐기고 싶어요!!
글에서 헝글의 전투력이 느껴집니다~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