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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동호회 지정샾에 간 지인이 있습니다.
키173에 여성분입니다. 아직 스키장도 안가본 사람인데요.
이번에 시즌방투자도 하고 열시미 탈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어제 혼자서 장비를 구입해서 저한테 보여줬는데,
작년 록시 역캠 데크에 길이가 147이구요.
바인딩은 유니온 로사라는 바인딩이였습니다.
구매하기전에 들은 지식들을 직원에게 말하니, 다 틀린말이라면서
(주변에서 역캠은 사지말라 등등), 초보는 역캠을 추천한다는식으로,
장비를 구매해서 가져왔더군요.
라이딩위주로 탈 예정인 여성분이였구요.
매장직원의 주장대로 장비를 추천하고 세팅했다고 하네요.
오늘가서 전액 환불 가능한가요?
데크는 비닐만 뜯고 바인딩만 물려놓은상태인데, 어제 해체해보니 물린자국은 거의 표시안날정도로 깨끗했습니다.
환불안된다고 그러면, 어떤 조치를 해야하나요?
일단 데크...비닐을 뜯었다는 점에서...환불은 밑교환은...데크에 하자가 있지 않는이상 안될꺼같구요...
바인딩을 물렷다면 더더욱....
또한....어떻게 보면 사기이고...어떻게 보면 사기가 아닐수도 있는..?
초보가 라이딩위주이지만...처음부터 정캠을 선택할지 역캠을 선택할지 W캠을 선택할지 이건...본인스스로 하는건데..
정보를 잘 모르고 사신게 아무래도 본인잘못이긴하죠....또한 록시는 정캠이 없죠....이월을 팔앗다는건...재고를 처리한거일테구그레픽이나 설명면에서 여자분이 마음에 들어서 사신거일텐데...그리고 또한 동의하에 비닐을 뜯고 셋팅을 해줬을꺼같은데요. 그래서 샵에서 왠만하면 비닐을 뜯지 않코..가져오시는게 낫죠...만약을 대비해서...비닐만 안뜯으면 한국에서도 일주일은 교환밑 환불 가능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