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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 막보더였다가 사람들이 돈주고 왁싱하는거에 부담을 느낀다는 말이 많아서 구입한 토코 T8
시즌은 시작됫지만 눈상태가 별로라 락카에서 모임사람들 저번주말에 4장 작업을 했드랬죠
(여담으로 왁싱하는방법 독학으로 유투브, 동영상 강의 시청으로 제 데크 왁싱 연습하다가
고온으로 작업하는바람에 베이스 벌어졌어요 ㅠㅠ으허헉헉헉!!!)
왁싱이야 이제 어느덧 와이셔츠 다림질 하듯이 부드럽게 잘 되는거 같은데 ,
스크래핑 작업... 이게 정말 손목아프게 힘들고 고단하네요
스크래퍼 날 잘못세워서 밀다가 아는형님 베이스에 살짝 기스 갔는데 ,, 그것땜에 노동하고 죄송한 마음까지 들구요 ...
사람들은 티모야 내 데크도 왁싱해줘
앞에사람 언제 끝나니
내껀 언제 되니
기본적인 바인딩은 해체하고 데크만 줘야하는데 그냥 건네는 사람들
뭐 잘 모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곤 하는데
할때마다 이건 아닌데 ... 생각하곤 합니다.
괜히 봉사심 투철해서 객기부린건 아닌지 ... ㅠㅠ
다음부터는 바인딩은 풀고 달라고 꼭 전하세요~
안 그러면 두 번 일해야 된다고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