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트리뷰반 공항에서
날 데리고 갈 뱅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쿰부 히말라야의 17일간의 트레킹은
말로 표현못할 감동입니다.
5300미터 촐라패쓰 꼭대기에서
그 풍광에 감동받아 가이드와 포옹까지
했고, 시골마을 쿰중의 아름다운 아마다블람은 선글라스속에 습기까지 차게 할 정도네요.
산소가 해수면의 절반뿐인 5500미터에서 정말 힘들었지만 너무 멋져서
힘든줄도 몰랐어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꼭 무리해서라도 와보세요.
전 다음엔 안나푸르나 서킷 또 와보고 싶네오.
드라마 나인보고 안나푸르나 정말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우와 그냥
밑에서라도구경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