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45분
여의도발 비발디행 셔틀을 타고 보딩했어용
지난주 첫보딩한 후
발이 또 간질간질해서
비발디 눈이 습설이라 안좋다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갔다왔죠
레게 오픈도 했다가 막아버리고....
발라드만 냅다 탔지만
그래도 11월 라이딩은
즐거워요
오늘도 간지러운 발을 긁고 왔네요
오늘 비팍에서 다들 멋있게 타다가
주저 앉는 보더님들 몇분 뵜는데.......ㅋㅋㅋㅋㅋ(저 포함해서)
이해해요 우리 실력이 아니라 습설이어서
그랬다는걸 모두 이해해줍시다
저도 집에서 여의도가 가장 가까운데 아직 스타트 못했써요 ㅜ.ㅜ 곤지암은 가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