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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5년전쯤 헝글 처음왔을때만해도,,,,
당시 동영상엔 보통 상체를 1자로 세우고 다리로 붓 칠하는것 처럼,, 상체를 세운체 카빙했던 자세가 많았던거 같아요.
그동안 보드에 별 관심없다가 요즘 영상들 보니, 상체가 많이 다운되더라구요. 일명 일본식 카빙?인지 ㅎㅎㅎ
스키장을 띄엄띄엄가서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겠지만요...ㅎㅎ
카빙도 유행을 타나요?
2014.11.24 19:47:15 *.226.200.78
2014.11.24 19:55:33 *.253.15.118
동영상 자료실가서 추천 많은 영상 몇개만 보시면 흐름이 보이실듯 하네요^^
2014.11.24 20:23:31 *.86.169.27
지향하는 목표는 같지 않을까요. 방법이 다르고 변하고 있을 뿐...
2014.11.24 20:25:35 *.70.54.44
2014.11.24 20:51:20 *.70.55.228
2014.11.24 21:43:23 *.239.218.27
2014.11.25 11:19:17 *.114.51.145
카빙 스타일은 여러 가지 변수로 조합됩니다
1. 업다운(히프위치)
2. 로테이션(가슴위치)
3. 엣지체인지 방식(크로스언더, 크로스오버, 크로스쓰루)
4. 카빙시점(토턴시 3시전후, 힐턴시 9시전후)
5. 앵귤레이션(무릎구부림)
6. 가압방식(업언웨이트, 다운언웨이트)
7. 무브먼트(중립자세에서부터 상체나 손의 움직임까지)
대세를 따를줄도 혹 이해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