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나갓네요 ㅋㅋ 개념 무 ㅎㅎ

매우 위험한 장난입니다.

KTX기관차는 모르지만... 각진 구형(?) 기관차의 1량의 무게만 64톤입니다...

기관차내에 있는 사람은 밟고 지나간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예전 아버지께서 역장일때 선로에서 자살하려고 선로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큰 대자로 누워 있다 팔, 다리만 끊어지고 살아난

사람을 직원들과 구조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사고나면 해당 구간 역장은 무조건 징계 받습니다만...

징계보다 그 끔찍함에 몇 주일간 맘고생 하셨던게 지금도 생각나네요...

문병 갔더니 그냥 죽여주지 왜 살려놨냐고 울부짓던 그 사람때문에....

더 맘고생 하시고....

뒷 수습한 역장이 이런데 기관사의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

저런 장난은 제발 안했으면 하네요...

옷자락 딸려가서 죽어봐야 정신차리지.....

바로 눈앞에서 전철로 뛰어드는 사람본적있습니다. 뛰어내려서 울면서 동동거리더니 전철은 들어왔고..

아무말도 못하고 넋놓고 정신나간사람처럼 앉아있던 기관사에 모습이 떠오르내여..

사고나면 기관사는 정신치료 받을정도라고 하던데....

저게 장난할 짓인지....

할게 없어서 목숨 가지고 장난하는지.... ㅉㅉㅉ...

미친것들 천지네... -_-;;

죽어도 할말없네요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개념 없는 분들은 꼮 있으시네..

어이고 끔찍해라.

옷자락 딸려가서 죽어봐야 정신차리지..... (2)

실제로 몇년전 지하철 자살 유행하던 시절에 선로에 뛰어든 자살자때문에  정신과 치료받은후 휴가보내고 복귀하신 기관사 복귀하신 첫날 운행중에 또 자살자가 뛰어들어서 돌아버릴려더군요....

형사입건 대상...

니들 ...왜 그러는 거야....;;

오빠, 가슴 졸이게;;;;

영화를 너무 봤구만

많이 해본거 같다는...

정말 무개념이군요.....위험한 행동을...켁!!

저지럴 떨기 전에 나름 정밀 분석하고.. 장난떤거 겠죠...

우리나라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울 나라는 아니네요 ㅠ.

일다 우리나라는 아니고..깽들 담력테스트하는건가?? 미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