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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만 깔딱하는 초보가 3년동안 렌탈만 하다 올 초 이월로 XLT 156 + 퀀텀 + 말라 를 사서 지난주 금요일 욕을 바탕으로한 연차로 첫 출격을 하였습니다. (178/72)
사람도 무지 앖고 너무 좋더군요ㅠㅜ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신발을 몹시 꽉 쪼여서 타려니 업다운이 잘 안된다고 할까요.. 가뜩이나 5센치 업다운 하는데 꽉 쪼이니 아예 고정이 되어서 안내려가는데.... 원래 헐렁하게 묶고 타야 되나요..
2. 휘팍 펭귄 하단부에 조금 경사에서 데크가 털털털 털리던데 그건 제 프레스가 부족해서 그렇겠죠..
이번주 주말만 기다리며 퇴근을 하고있네요...ㅜㅜ
평일보더님들 부럽습니다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도 무지 앖고 너무 좋더군요ㅠㅜ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신발을 몹시 꽉 쪼여서 타려니 업다운이 잘 안된다고 할까요.. 가뜩이나 5센치 업다운 하는데 꽉 쪼이니 아예 고정이 되어서 안내려가는데.... 원래 헐렁하게 묶고 타야 되나요..
2. 휘팍 펭귄 하단부에 조금 경사에서 데크가 털털털 털리던데 그건 제 프레스가 부족해서 그렇겠죠..
이번주 주말만 기다리며 퇴근을 하고있네요...ㅜㅜ
평일보더님들 부럽습니다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아마도 토턴에서 그러하실 텐데..
센터링이 힐사이드쪽으로 치우쳤거나
하드한 부츠로 바꿨을 때 그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운하는 동안에
소프트한 부츠에서는 부츠 발목이 접히면서 엣지가 천천히 세워졌는데
하드한 부츠에서는 엣지가 바로, 많이 세워지므로 원심력이 더 커지고
원심력이 라이더를 일으켜 세우려하기 때문이지요.
토턴 진입하는 초반부터 이전보다는 더 기울기를 확보하면서 진입하면 됩니다.
또 로테이션이 작으면 보드가 카빙턴에 가깝게 진행하려 하기 때문에 원심력이 더 크므로
로테이션도 더 크게 해주면 좋겠구요.
2. 아마도 힐턴에서 그러하실 텐데..
토턴에 비해서 로테이션이 크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다운 하느라고 로테이션에 비해 엣지각이 작아서
엣지체인지 되면서 보드가 빠르게 회전하여
엣지를 세우려는데 보드는 이미 폴라인을 향하여 사이드슬리핑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힐사이드펜듈럼이나 힐사이드J턴을 통해서
슬리핑이 덜 일어나도록 힐엣징 감각을 키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같은 세트시네요
2번은 모르겠는데 1번같은경우
저는 발이 놀면 다리에 힘줘도 헛물켜는 느낌이 들어서
부츠랑 바인딩을 피 안통하기 직전까지 꽉 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