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휘팍으로 가는 버스 탔는데.............
짐이 많아서 화장실 안간게 화근...ㅠㅠ......
잠이나 자면 금방 지나겠지 했눈데
차 타이어가 안좋아서 다른차로 갈아타라고........
휴게소에서 잠시 화장실 다녀오겠단 말 못해서
이제부터 1시간 30분을 참아야......하..........
다행이라 하면 미용일을 하면서 화장실 참는건
익숙한....... 그래도 빨리 화장실 가고 싶어요ㅠㅠ
겉으로 못울고 속으로 울며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