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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휘팍으로 가는 버스 탔는데.............
짐이 많아서 화장실 안간게 화근...ㅠㅠ......
잠이나 자면 금방 지나겠지 했눈데
차 타이어가 안좋아서 다른차로 갈아타라고........
휴게소에서 잠시 화장실 다녀오겠단 말 못해서
이제부터 1시간 30분을 참아야......하..........
다행이라 하면 미용일을 하면서 화장실 참는건
익숙한....... 그래도 빨리 화장실 가고 싶어요ㅠㅠ
겉으로 못울고 속으로 울며 갑니다ㅠㅠ....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4.11.25 07:22:49
*.36.146.146

속으로 울면 눈물(?)이 속옷에....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7:48:17
*.62.173.130

그럴일은 없어요 ㅋㅋㅋ

Jesyka

2014.11.25 07:33:37
*.249.2.124

아후 몸에 안좋아요...ㅠ.ㅠ 그...심호흡 10번하면 좀 도움이 된다고...의사가...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7:48:41
*.62.173.130

이 댓글 보고 심호흡 크게 했는데 아랫배에 자극이ㅜㅜ

Jesyka

2014.11.25 07:50:03
*.249.2.124

헉...죄송죄송 ㅠㅠ 그게 심호흡하면서 릴렉스 하면 방광에 공간이 조금 더 생긴다고... ㅠㅠ 행운을 빕니다.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7:50:53
*.62.173.130

이제 문막휴게소 지났어여~ 하.....50분 정도 남앗네여

[DB]보라돌이

2014.11.25 07:34:53
*.62.213.44

힘내십쇼~ ^^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7:49:04
*.62.173.130

넹 ㅠ 첫빠로 내려서 숙소로 뛰어야지

생긴거하곤

2014.11.25 07:37:02
*.36.149.86

아~ 큰거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 땀이~
작은거면 몸이 배배 꼬이고~
둘다면~ 아 멸망이네요ㅎㅎㅎ 꾹 참으세요~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7:50:07
*.62.173.130

다행히 작은거에여~ㅎㅎㅎ 많은 경험(?)과 훈련(?) 끝에 그나마 한 2-3시간은 버틸수 있는거 같아여 ㅎ자극이없다면....

남자친구

2014.11.25 07:54:41
*.206.124.180

상상을 하세요!! 그럼 좀 편해지실거에요!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 물 떨어지는게 시원시원하죠~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04:13
*.62.173.130

그엎에서 도 닦는 생각 하고있어요 편안한 생각을 하려고 얼굴은 해탈중이에여 ㅋㅋㅋㅋㅋ

안시

2014.11.25 07:55:23
*.115.223.46

그냥 아저씨게 가서 조용히 말씀하시면 다음휴게소에 들러주십니다..........(급한데 우짤꼬야..ㅠㅠ)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05:09
*.62.173.130

ㅠㅠ흑... 다들 놀라 가는데 저땜에 늦게 가게 될까봐 피해주는거 같아서요ㅠ제가 기다리는건 괜찮아하는데 누가절 기다리는건 미친듯이 싫어해서...

워니1,2호아빠

2014.11.25 07:55:51
*.243.140.94

도착할때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긴장 긴장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05:43
*.62.173.130

표정은 평온하게 발은 안보이게 숙소로~ 발만 우사인 볼트로!!!

부천준준

2014.11.25 07:59:42
*.158.41.83

그럴땐.
싸말이죠!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06:15
*.62.173.130

?? 싸말이죠??

가구쟁이

2014.11.25 08:00:45
*.124.198.98

ㅎㅎㅎ흠....오래전...군대 휴가나올때가
생각나네요....그맘저도 압니다 전 남자기에
500ml펫트병들고 한참 고민했던게 생각나네요~ㅎ무사 도착하시고 안보하세요~ㅎ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06:57
*.62.173.130

어찌보면 남자가 더 나아(?) 보이는거 같아여...... 고민이라도 하시지ㅠㅠ감사합니다ㅠㅠ

hello072

2014.11.25 08:22:13
*.36.148.92

저는 와이파이님이 급하다고하면 아랫배 꾸욱~~~ 눌러주는데...ㅋㅋ

먼산바라보며 릴렉스하고 가세요~~ㅎㅎ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39:50
*.62.173.130

전 그럼 누르는속도에 맞춰서 주먹이
나가는데 ㅋㅋㅋ 미션클리어 했어요ㅠㅠ갔다 왓는데도 배가 땡기네요 너무 참아서ㅜ

clous

2014.11.25 08:39:11
*.102.19.212

지금쯤이면 해방 되셨을듯!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40:33
*.62.173.130

오... 자리 까셔야겠어요ㅋㅋㅋ 가방에 고기 때문에 뛰지도못하고 시즌방와서 행복을 느꼇어요 ㅎ

반쪽보더

2014.11.25 08:44:31
*.46.192.92

작은게 아니라 큰 거라면 식은땀이 줄줄 흘러요~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08:47:42
*.62.173.130

ㅋㅋㅋㅋ 눈앞이 아득해지면서 악소리도 안나오고 ㅎ

HAZE

2014.11.25 08:57:01
*.172.50.114

과감하게 이야기 하셔야 됩니다.제 친구가 그러다가 버스에서 비닐봉지에 쉬한적 있어요.....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3:59
*.62.213.102

ㅋㅋㅋㅋ 너무 위험햇어요 출발때부터였으니 어우

세차만하면비

2014.11.25 08:58:47
*.169.133.33

이젠.. 속 시원하실듯ㅎ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4:29
*.62.213.102

이젠 뛰어다닐수 있어요ㅠ

부천준준

2014.11.25 09:03:11
*.226.200.235

그게..싸고말리기....ㅎㅎ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4:48
*.62.213.102

싸는순간 버스 가운대 한강이...

크리드

2014.11.25 09:04:50
*.223.21.163

조심 하세요.
긴장 풀리는순간 샐수 있습니다..

아직 살아계시죠?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5:10
*.62.213.102

저는 승리 하였습니다~~!!! 살아남았습니다~~

미라클타이탄

2014.11.25 09:08:50
*.90.82.3

화장실가는거 많이 참으면 나중에 병걸려요 조심하세요~~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5:42
*.62.213.102

ㅠㅠ그래야하는데 일 자체가 물먹을 시간도 없다보니 참게되드라구여ㅠ

콴 

2014.11.25 10:33:30
*.249.82.247

건승!!!!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5:53
*.62.213.102

완승!!!!

란이짱

2014.11.25 11:27:24
*.91.229.250

애국가 부르시면 되는데..ㅋㅋㅋㅋ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25 12:26:38
*.62.213.102

노래부르는대 신경 쓰다보면 배에 힘이 빠질까봐 풍경을 보며 이겨냈어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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