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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시느라 바쁘신 마나님께 저녁을 가끔 해드립니다.
짤방은 어제 해드린 펜네 알프레도
원래 페투치니를 써야하지만 없어성...
환장하고 드시는 걸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원래 이런거 가끔 하면 마나님께 아쉬운 소리할 때 상당히 잘 먹히는데
11년 사귀고 결혼한 지 2년이 넘어가니..
으레 서양요리는 제가 더 잘하는 걸로 되서 별로 약발도 안 먹혀요..
2014.11.25 13:59:34 *.62.213.44
군침이 좔좔...
맛있어보여요 ^^
2014.11.25 14:02:16 *.214.178.18
저도 마나님 해준다는 핑계로 다이어트임에도 불구하고 한젓가락 했심다
2014.11.25 13:59:52 *.92.147.189
흠...
뭔가... 삶의 낙이 없다는 분께서
이렇게나 알콩달콩이라니 ㅠㅠ
요새 음식짤 홍수네요.
빨리 눈이 와야할텐데...
다들 이상해지고 있음. ㅋ
2014.11.25 14:03:00 *.214.178.18
요즘 따로 하고 싶은게 없어서 마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무지 늘었어요.. 어제도 저녁 먹고 같이 IT 크라우드 복습하다가 go to bed 했죠
2014.11.25 14:03:35 *.62.212.78
2014.11.25 14:07:31 *.214.178.18
전 그렇게까지는....
2014.11.25 14:09:27 *.62.212.78
2014.11.25 14:14:43 *.214.178.18
마나님께서 헝글을 하시는군요. 다 압니다
2014.11.25 14:11:03 *.120.154.2
와~ 접시까지 완벽하네요. !!
2014.11.25 14:15:30 *.214.178.18
유럽 출장 갈 때 마다 맨날 사갖고 오는게 그릇이랑 식칼 같은 조리기구다 보니.. 2인 가족 치고는 식기가 풍성하긴 합니다.
2014.11.25 14:15:24 *.102.19.212
옆구리에 묻은거 닦으셔야 완성~ ㅎ
2014.11.25 14:16:00 *.214.178.18
남자가 너무 완벽하면 매력 없어요... 흘렸다가 재빨리 치웠는데.. 흑흑
2014.11.25 14:28:57 *.90.82.3
헐 대박.... 요리 잘하시네요 부럽당~~
2014.11.25 14:43:14 *.101.108.78
접시도 이쁘고 음식도 맛나게 보여요~
^^ 알콩 달콩 보기좋아요~ㅎㅎㅎ
2014.11.25 15:14:03 *.223.36.209
군침이 좔좔...
맛있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