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래 양아리 얘기가 나와서..

조회 수 816 추천 수 0 2010.11.07 16:45:22

올시즌으로 14년차 되는..30대 후반 보덥니다..

 

한때는 참 눈에 거슬리더군요..

보드를 타러 온건지..그냥 놀러 온건지..

 

나름 보드를 타면 탈수록..

참 위험한 운동이구나..하는 생각이 해마다 더해지는데..

아무리 생각 없는 어린사람들이도..어떻게 저런 행동들을 하나..

죽을려면 그냥 혼자 조용히 죽지..이게 무슨 무개념 행동인가..

 

이젠 그냥 피합니다..

완전 방어보딩을 하죠..

 

개념 있는 분들이라도..한사람 한사람이 방어보딩 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위험요소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엮인글 :

니트로

2010.11.07 16:48:11
*.134.1.201

제가 제일 싫어 하는 행동은요~(양아리는 아니고요......)

 

데크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거~~~~~

 

(과연 자기 데크면 그럴까...하는...;;)

존재감

2010.11.07 19:10:44
*.209.217.69

앗.. 전 제 데크도 걍 끌고 다니는데..

 

그럼 안되는건가요..

mmm911

2010.11.07 19:57:09
*.154.218.5

처도 첨에는 들고 다니다 나중에 힘겨 겨우면 살짝 테일쪽 끌고 다니는데......

 

아 이것도 좀 안좋은 거군요... 스케이팅을 잘 못해서 그런데.. 쩝.

치명적인미소

2010.11.07 16:56:48
*.130.4.247

저는 리프트에서 흔들고 장난치는 애들 보면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아오 한번 떨어져봐야 정신 차릴래나..

JuDe 

2010.11.07 17:01:02
*.139.116.71

흡연자이지만 립트옆자리에서 담배피면 안전바 올리고 밀고싶더군요...ㅋㅋ

숨소리

2010.11.07 18:06:39
*.219.114.243

스키시즌빼고 보드시즌올해 10년차되는 40임박한보더입니다 가면갈수록 예의나메너가 없어지는것같습니다 보드는 일탈이 아닌 스포츠로 어느정도의 도를지나치는 여러행동들을삼가했으면 보다 즐거운시즌를맞을수있을것 같네요

맆트..ㄷㄷ

2010.11.07 19:58:52
*.140.79.214

립트에서 흔들다가

 

<<<<얘처럼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7193
2313 비애 [2] 감기약.. 2010-11-08   470
2312 공기밥 두 그릇 [8] 가짜꽃보더 2010-11-08   603
2311 성우 스키어스 추천 [7] 후지산고구마 2010-11-08   643
2310 유혹에 넘어 갈 것 같아요...~♥ [30] Pio 2010-11-08   1213
2309 베어스타운... [4] double S.D 2010-11-08   630
2308 역시 휘팍이 짱 ^ ^b file [10] 인디맨 2010-11-08   932
2307 구내식당 끝판 왕. [8] googlecool 2010-11-08   833
2306 보드 타러 못갈 바에는... [6] 슬로프에 니킥 2010-11-08   582
2305 쌔옷 표딱지는 떼고 다닙시다 ㅋ [7] 전방낙법그녀 2010-11-08   657
2304 전 다음시즌에도 성우 엠서폿 -_-V [5] 인디맨 2010-11-08   572
2303 겨울시즌 지름신~~~ [7] Spoonbase BTM 2010-11-08   549
2302 [광고 아님] 선착순 10명 옥션 100% 당첨할인쿠폰 드려요 [22] prix 2010-11-08   604
2301 ㅠ.ㅠ 프로그스킨 분실 [1] 씨밀레 2010-11-08   648
2300 겉만 보고 판단하면 큰일납니다. [14] 막시무쓰 2010-11-08   761
2299 개편후 헝글을 쭈욱 지켜보니 [13] 슭훗 2010-11-08   745
2298 드뎌 스타뚜 끊었어여 '-' [4] 빵글이:) 2010-11-08   583
2297 메신저 피싱 시작과 끝... ㅠㅠ [5] 레나♬ 2010-11-08   624
2296 오늘의 점심 식사는.. file [11] 세런디퍼티 2010-11-08   594
2295 플립의 첫경험 [12] Gatsby 2010-11-08   788
2294 우물쭈물한 사이에...;;; [2] 결제와택배사이 2010-11-08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