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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린 변변찮은 하이개그에 호흥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한번 올려봐요^^
곧 점심시간인데 식사전에 에피타이저로 피식~ 웃고 가세요^^
(안웃고 째려보시는 분들!!! 옐로우카드 나갑니다!!!ㅎㅎㅎ절대 협박 아님^^)
그럼 시작 합니다~~
첫째. 자기소개
- 어느 겨울날 한 여성이 인도를 걸어가다 빙판에 그만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이 여자는 넘어지면서 여기저기 까지고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움직일 수 없었다.
이여자는 너무 아프고, 놀라고, 당황해서 말조차 잘 안나왔다.
지나가단 사람들이 119에 전화해 구급차가 도착했고, 간단한 응급조치후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구급차 안에 누워서 후송되던 그녀의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가 있었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소방 대원이 무전을 하는 목소리였다.
"지금 30대 중반 여성한분이 빙판에 미끄러져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XX병원으로 후송중입니다."
이말이 끝나자 아파서 말도 못하던 이 여성은 아주 강하고, 큰 목소리로 또박또박
"저!!!! 23살 이거든요!!!!!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ㅋㅋㅋㅋ허무하죠?? 이맛에 하이개그 합니다^^(주먹들 힘 뺴시고~~~_
둘째. 가족소개
- 어느 초등학교2학년 교실에서 가족을 소개하는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아이가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물불을 안가리십니다." 선생님이 "왜?" 라고 묻자
그 아이는 "저희 아빠는 소방관이십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주 뜨거운 박수가 흘러 나왔습니다.
두번째 아이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 이번에도 선생님이 "왜?" 라고 묻자
아이는 "저희 아빠는 앞을 볼수없는 장님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후 교실은 아무도 없는 빈 교실처럼 정정만이 흘렀다.
ㅋㅋㅋㅋㅋㅋ워워워~~~
진정들 하세요^^ 이번것도 반응 괜찮으면 또 갑니다^^
요건 서비스 문제^^ㅋㅋ
1. 사과가 웃으면?
2. 모레가 울면?
3. 김이 웃으면?
ㅋㅋㅋㅋㅋㅋㅋ요것도 접답은 안올리겠습니다.
몇몇분이 이런 퀴즈에 특화된 두뇌를 가지고 계셔서.
금방 답이 올라올듯^^ㅋㅋㅋ
1. 풋사과
2. 흙흙흙
3.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