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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이라 알려주고 다님니다
미인분들도 많으시다고
각 리조트마다 특징이나 자부심이나 그런거 있나요
그런건 뭐가 있을까요. 알려주심 감사
하이원은 물놀이 공사땜시
제설을 날씨가 받쳐주면 할것같네요
베어스타운 2시즌권자 (11~12, 12~13)
일단 슬로프 나름 다양합니다.
초중급코스 : 리틀베어
초급들이 타기 좋은 코스와 중급자들이 라이딩 베우기 좋은 코스 그리고 그트하기 좋게 둔턱이 있어서 상급자들이 놀기도 함
중상급 코스 : 빅베어
패밀리코스라는 초급자 코스와 함께 존재 하는데 이쪽코스는 중급자 코스와 중간에 합류 중간지점에 둔턱이 많아서
많은 라이더들이 갖가지 그트 하는걸 볼수 있음
(가끔 필자가 날라가다 꼬꾸라지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능 ㅋ)
상급자코스에 88챌린지라는 선수용(?) 급경자 코스도 존재 하는데
필자가 초보때 선배에 끌려갔다가 자빠져서 1/3 정도 누운채로 허우적거리며 내려온적도 있고
베이직턴 배우던 시절 뒤로 뒤어가서 헬멧을 구입하게된 동기를 마련하게 해준 정겨운(ㅠㅠ)코스도 있습니다.
올초 시즌에 가니 이젠 아주 좋더군요 사람도 적고 ㅋㅋㅋ
베어스의 강점은 둔턱이 많아서 날라다니며 갖가지 묘기를 하는 보더들이 많네요
11~12 시즌까지는 빙판 관리가 안되어서 시즌 막바지에는 살벌하게 얼음판 보딩을 즐겼으나
12~13 시즌 부터 이랜드로 넘어간 후부터 관리가 좀 되는듯 해서 빙판은 많이 사라 졌네요.
보더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종종 공중에서 리프트가 멈춰 준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잠시 쉬며 풍경을 감상하거나 설원위 질주하는 보더들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다시 운행 합니다.
실내에서 쉴만한 장소나 탈의실이 협소하여 주로 차량에서 옷을 갈아 입거나
쉴때는 임시로 쳐놓은 비닐(?)천막에서 쉬기도 합니다.
음식은 왠만하면 밖에서 사먹는걸 추천합니다.
안에 식당가가 있지만 먹을만 하긴합니다만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나가면 먹을때 많아요 ~
주차장은 분산되어 존재 하는데 그리 넓진 않지만 많이 좁지도 않습니다.
빅베어 쪽 주차장은 올초까지 포장이 안되어 있어서 따뜻한 날에서 바닥이 진흙바닥으로 변하는 아쉬움이 ㅡㅜ
참 이랜드로 넘어가고 나서 할인카드가 삼성하고 롯데카드 2개 밖에 적용안되었는데 올시즌엔 어떨지 아직 모르겟네요
대략 이정도로 주절 주절 썼어요 ㅋ
곤지암의 자부심은 역시!!!! 비싸다! 슬롭이 둔턱이 없다! 벽타기 할곳 없다!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지하까지 가서 주차하고 계단으로 데크들고 올라와야한다! 음......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