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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는 거의 헝글에 살다싶이 했던 내리막입니다.
저 살아 있습니다. ㅎㅎ
애들 키워 놓고 신나게 같이 탈까 했더니
중고딩 된 녀석들이 주말마다 학원을 다니네요.
아내님께서도 애들만 버리고 다니기 뭐하시다하여~
본의 아니게 육아유부들이 부러워하는 강제 솔로보딩을 하게 됨ㅡ_ㅡ;;;;
그러나 지난 시즌 한두번 해보고 (심지어 독거숙박까지;;;) 이거 못할짓이다 했는데,,
올시즌도 그렇게 되면 계속 못탈 것 같아서,,,,
늙은 나이를(형님들;;; 43이면 아직 젊은 축인가요? ㅎㅎ) 무릎쓰고
이곳에 들락날락하며 같이 타실분 찾아 기웃기웃 할라고 합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14/15 시즌 후회없이 그리고 안전보딩 하세요~
무릎 조심하세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