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되어야 기찻길이 뚫린다니 그것때문에 설마 줄이는건 아니겠죠?

역시 주중은 무료가 아닌 할인이군요.

이렇게 시즌권자 내치다가는 후회할 날이 올 텐데 안타깝습니다.

올해만 해도 날씨 때문에 시즌권 산 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성수기 잘라 먹고 버스 운행 줄이면... 결국 리조트 손해일텐데. 아쉽네요.

nobird 님, 그래도 용평 떠나지 마세요..

ㅂㅅ들이죠.. 이용인원이 적어서 줄이는 게 아니고 자꾸 버스를 줄이니까 갈 수록 버스 이용 고객이 이탈하는 거죠.

과연 용평이 서비스 수준은 택도 없는 데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가 자꾸 후퇴하는 이 시점에 프리미엄 전략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입니다. 

게다가 이제 해가 갈 수록 날씨도 안 도와주네요.

저도 이 지경이면 내년부턴 차라리 가까운 곤지암에 가겠습니다. 

곤지암에 파크만 생겼다면 아예 올해 옮겼을거에요

결국   운영기간중  주말고객이나잡고    주중보딩은   두어달만하시라는   리조트측의   배려????????????

근데   제생각은   성수기가이닌   비수기에도   픽업을줄이고  환승역을   정해(예를들어   잠실/마포/등등).........

통합집결셔틀을   운영하면  만차로   출발하실수있고.............

그렇게   만차출발하면   리조트에서   식사나   다과비용으로   버스운용비는   출분히  카버대고   이쁜소리듣고>>> 

다시 시간표 자세하게 보니 '준성수기'라는 야리꾸리한 시간대가 생긴 이유가,

모든 노선마다 기간이 줄어든건 아니고 제가 타는 송내쪽 라인만 성수기 운행기간을 줄기기 위한 거군요.

다른 노선은 준성수기에도 매일 운행으로 표시된곳이 꽤 되어있네요.

어허...

텔레토비님/ 오홍..그런 얘기가 있었군요? 전 처음듣는 얘기라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심야너굴님/ 네..기간관련 내용이 맞습니다. 제길제길....

덜님/ 아마도 옮기는게 확실시 될듯하네요..용평의 경우 비성수기 기간 평일에 셔틀운행하는곳까지 대중교통 이용해서 이동이 아예 불가능해서 근처에서 숙박하거나 해야 하는데, 웰팍같은 경우 예전엔 같은 상황에서 대중교통으로 셔틀 탑승장까지 가는게 셔틀 출발시간상 가능했던 기억이라서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성수기니 뭐니 그런거 없이 3월초까지 매일운행이군요. 내가 이 좋은데를 왜 버렸었었었을까;;;-.-;;;

게다가 일인용 락커도 광클안해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등 편의성이 좋죠.

라리라님/ 뭐 저 같은 가난한 쩌리는 오지 말라는데 어떠겠습니까...가지 말아야죠 모..ㅜ,.ㅜ

헐레벌떡님/ 맞습니다. 어떻게든 하려면 방법이야 충분히 있을텐데...의지가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