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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별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그냥 꾸준히 몸무게가 늘기만 했거든요..-_-...
일단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고 당분이 들어간걸 끊었습니다마는..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기름진 음식은 전혀 안 땡기고..
밥! 밥이 먹고 싶어 미치겠어요.
어제 밤 11시경에 갑자기 "갓지은 밥에 버터 한 조각 올리고 계란 후라이 올린 담에 김가루 솔솔 뿌린 위에다 간장을 살짝 뿌려.."
이거밖에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자려고 누워서도 간장버터계란밥 생각만... 으흑흑..
오늘 아침에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점심시간만 기다립니다.
금밥 현상이 나타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