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썸이요 ^^ 미국이라서 그런지 친절하고 a/s정말 좋아요!

네버썸머는 울나라에서 가격 대비 성능 찾으시려고 하면 절망이죠...

일반적인 브랜드와 다를 것도 없는데 세일정책은 ㅎㅎ

추가적으로... 저만 그렇게 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 다 마감은 별로에요.

마감이 안좋아서 나이트로, 네썸 둘 다 한번씩 반품했었습니다.
특히 네썸은 워런티 남들보다 좋다고 해봐야 그건 미국 이야기이고, 울나라 수입상은 미국처럼 안해줘요 ㅎㅎ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지자면 넵썸은 바닥입니다. 세일자체가 거의 없다보니... 

다만 고급 유저들 중에는 만족하고 타시는분들이 꽤 있기 때문에, 수요가 살아있죠. 명품이라는 이미지도 강하구요...

반면에 나이트로는 성능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편이라 이월제품 세일들어가면 가성비는 킹왕짱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나 성능은 이미 검증된 브랜드인데, 인기없는 것도 참 이해안하긴 합니다.

물론 판매량같은건 잘 모르고 단순히 주변에서 주워들은 데이터 바탕입니다.

네썸은..미국사신다면추천이요 ㅋ 

1. 브랜드 Value 및 인지도

 - 나이트로 승리.  트랜스월드 굿우드 테스트에도 넵썸은 거의 등재가 안됨.

2. 데크의 내구성

- 넵썸 승리. 피텍스 사이드월은 정말 튼튼함.

3. 데크의 무게.

- 나이트로 승리. 나이트로가 GST 공장에서 만들다가 2012년 대만 플레이어스 공장으로 이전했어도, 데크의

경량화는 보전하는듯.  넵썸은 전통적으로 데크 두께도 두껍고 카본과 다른 라미네이트를 많이 넣음.

4. 베이스의 활주력.

- 최상급 모델을 기준으로 ISO 스포츠제 사용하는 나이트로 승리.

 반면 넵썸사의 베이스는 활주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내구성이 강한 듀라서프 사제를 사용.

5. 라이딩시 엣지 그립성.

- 사이드 컷 및 캠버 사양을 봐서 객관적인 시승평 및 이치적으로 따져봐도 나이트로 승리.

(나이트로는 정캠이 나오지만, M캠버와 비슷한 넵썸의 캠버 구조난 바인딩 넘어서 각각 캠버가 존재하는데,

 그 부분에서 엣지그립 활용도가 떨어짐)

6. 팝/ 알리.

- 넵썸 승리.

엣지 활용성은 떨어지지만 알리팝의 위한 RC캠버 구조는 알리팝 부분에는 여타 다른 캠버 구조들 보다 가장 월등함.

높이와 팝 타이밍 모두 우수함.

7. 가격.

- 나이트로의 승리.

두 회사는 모두 미국 회사며 어차피 수입사에서 달러로 결재를 할텐데,

 넵썸은 인지도와 테크놀로지, 그리고 가격면에서 나이트로에 밀림.  

8. 소비자 입장으로서 두 회사에 충고.

나이트로 - 대만공장으로 이전후 너무 낭창낭창 해졌음. 카본 배열 이랑 라미네이트 탑재 공접 다시한번 확인하고,

             QC 관리좀 더 철저히.

넵썸 - 왜 RC캠버로만 데크를 만드는지? 정캠버 플랫캠버 제품들도 좀 만들어주길.

마지막으로, 스노보드는 정통만을 고집하면 도태됨.

항상 지킬것은 지키고 혁신할 것은 혁신을 도모하는 회사가 잘됨.

혁신은 진짜 혁신, 뻥카 혁신 말고.

넵썹은 트랜스월드 굿우드 테스트 데크 안주는걸로 알고있는데...아닌강 ㅋ

넵썸 최근 3년동안 트랜스월드 굿우드에 등재된적이 여성용 모델 하나 빼고 없어요.

나이트로가 a/s는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