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보드장 소식을 투척ㅋㅋ
본론부터 하고 썰 풀어야지욥
오전 펭귄만 탐
기온 2~3도 햇빛없었음
습설이나 못타줄 정도는 아님
어린이 강습이 유독 많았음
오전 상급자들이 많고 11시쯤 우르르르 빠짐
슬로프 중간 흙보이는 곳 두군데 정도
점심시간
기온 12도
11시쯤 강한 태양권이 비치더니
얼굴이 타들어갈 것 같음
오후 (호크-> 펭귄)
상대적으로 햇빛이 덜드는 호크
습설과 태양권, 스키어 강습으로
군데군데 눈이 뭉치키 시작함
응달은 타줄 만 함.
펭귄 눈 겁나 녹음ㅋㅋㅋㅋㅋ
상단 리프트 앞은 땅 다보임
하단 리프트 슬러쉬
하도 녹아서 보드 지나가는데로 눈이 다 흩어짐
오후에 오히려 초보자가 많음
현재 기온으로 내일 비가 올 경우
눈으로 바뀔 확률 히박함.
짧은 후기입니다.
사무실에서 보드장 소식 언제 올라오나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히팍 도착해서 사람 이렇게많은데 후기 올려주는 사람은 왜케없나 섭섭(?)해 했는데 타다보니 알겠네요. 제대로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건지ㅋㅋㅋㅋ 설질이 스키장 폐장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시즌오픈이라 타는것에 의미를 둬서는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타기에 괜찮았어요ㅋㅋㅋㅋ
제가 초보라서 설명이 부족했지만 이 소식마저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아는 만큼 올렸습니다ㅋㅋㅋ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그럼 안보하십시오~~~
*근데 휘팍 왜 장비보관소 없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믿고 락카 안했는데ㅠㅠㅠ 다 싸들고 서울가야함ㅠㅠㅠㅠ 혹시 쉐어... 굽신굽신 ㅠㅠㅋㅋㅋㅋ
비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