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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옥수수를 지릅니다.
마눌이 보더면 정말 옥수수가 털리죠......
헌데 보더가 아니라면
저 나무판떼기가 그가격이라고는 절대 상상도 못하죠
그냥저냥 3-40에 샀다고 넘어가는 아름다움...
허나 보더가 아닌 마눌에게 옥수수 가격을 들킨다면
티탄데크가 한방에 부러지는 묘기를 보시게 됩니다....
2014.11.28 18:56:39 *.36.133.180
2014.11.28 18:57:28 *.13.197.227
으어...
2014.11.28 18:57:54 *.36.133.180
2014.11.28 18:58:33 *.234.76.254
요새는 사진찍어서 웹에 올리면 다 들키는 세상이라.... 티탄데크가 한방에 부러지는 묘기를 못보시길 바랍니다
2014.11.28 19:16:16 *.222.236.173
한방에는 안부러져요...ㅎㅎㅎ 제가 싸우다 안타 이러고 발로 밟아보고 깨려고 했지만 다음날 열심히 다시 탔어요..ㄷㄷㄷ
2014.11.28 19:44:52 *.125.55.77
제가 전에 카레라 렌즈 5만원 7만원 이렇게 주고 샀다고 뻥쳤는데요... 이제는 알아서 얼마라는걸 알아요...
인터넷이 발전한 시대기때문에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
2014.11.28 20:40:45 *.10.23.245
2014.11.28 21:01:57 *.114.254.98
집사람과 똑같은 취미인 1人입니다 흐흐흐 저장소를 가지고 계시면 안전합니다 집외의 저장소 ㅋㅋㅋ
2014.11.28 22:01:07 *.212.27.194
와이프님이 깉은취미에 헝글러십니다....
제가 케슬러가 갖고싶다하니 오이프님 왈: 응! 나도!
부츠는 나이키꺼 루나가 사고싶다하니 와이프님 왈: 응! 나도!
이래서 제가 아직 장비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2014.11.28 23:19:38 *.108.4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