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있을 큰 이벤트 때문에 영업이사님이 어제 존나 호들갑 떨면서 오늘 회의 소집
이사 출근 안함
생산부장 어제 야간에 급한 일이 터져서 오늘 울산 출장
품질관리부장 출근했으나 원래 별로 있으나 없으나 별로 상관없는 사람이고..
나는 8시에 출근해서 회의준비했는데 의미 없어짐...
부장 밑에 쫄따구들 모아놓고 회의해봐야 나중에 약발도 안 먹히고 아오..
다시 퇴근하자니 그러면 오늘 특근비는 반밖에 못 받고
꼼짝없이 오후 5시까지 회사에서 빈둥거리면서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저랑 놀아주실 분? 아차. 이러면 묻답 가나...
그럼 인터넷 쇼핑 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