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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너무 타고 싶었는데 오늘 꿈에서 탔네요..
꿈에서 탄 데크는 슬래쉬 팍슨인데 두번타고 데크가 막 휘네요... 세워서 눌러보니 이건 엿가락처럼 말랑말랑....
매장에 전화해서 데크가 이상하다 너무 말랑하다고 플렉스가 얼마냐 물어보니 플렉스3이라고 하네요.. 허걱... 내가 알기론
라이딩에 좋다고 해서 샀는데 꿈속에서 알아보니 플렉스 7(진짜 플렉스는 나도 모름). 따지러 가야겠다 하고 데크들고 집에서 나가면서 꿈에서 깼네요.. ^^ 꿈한번 생생하네요.. ^^ 근데 팍슨은 중고로 샀고 부산매장에서 사지도 않았는데 왜 단골샵에 따지러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