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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드타러 간게 아니고
데크 왁싱하러 갔어요
슬로프 분위기 거의 폐장수준
인원
반나드에서 지들끼리 박고 넘어지고 굴르고 ;;;;;
대기줄 쫌 있네요
아마 초 울트라 고수도 한방에 못 내려오고 한 새번 정도는 사람에 치어서 스돕 할걸로 보여집니다
20%학군단 단체 20%시즌권자 20%일반 분들 40%띵호아 분들 ;;;;;;;;;;;
아놔 셔틀에서도 어떤 중화권 커플 예약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잠실경유지 지점에서 탔고
왁싱 후 카페리아 갔는데 절반 이상이 중화권 사람들 ;;;;;;
작년에 중화권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왜???갑자기 늘었는지;;;
시즌 중에도 이러면 곤난한데 ;;;
아 학국단 단체가 2팀 정도 보입니다
그 좁은 반나드를 쪼끼 입고 A자 형태로 내려오는데 ;;;;;
내일 가시는 분들은 그냥 한주 집에서 마일리지 쌓으시길 ..그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듯
기온은 오전에 약간 추웠지만 금방 시원해 짐 ;;;;
다음주 기온이 떨어져서 제설을 하면 모를까
당분간은 패스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