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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리대를 대신할수 있는 여성용 기능성팬티가 나왔다고 가정했을때
팬티 가격은 약 10만원 나중에 잘팔려서 대량생산에 들어가면 약 6-7만원이라고 할때(디자인은 아주 평범합니다... 쌔끈한 디자인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평생 절대 안사는 정도...ㅋㅋ)
1. 야.... 그냥 생리대 쓰고 말어.... 미쳤다고 10만원짜리 빤쓰사냐??
2. 어머 이건 사야되;;;
1번인 경우
1. 생리대가 그다지 안불편해서
2. 디자인이 평범한 속옷은 그다지 안입고 싶음
3. 필요하고 입고는 싶은데 빤스가 생리대를 대신할수 있다니 못믿겠다 ㅋㅋ 나중에 검증되면 살께
하루에도 다섯여섯개씩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그게 팬티 하나로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십만원짤 팬티를 다섯여섯개를 구매해서 들고다녀면서 갈아입아야 한다??
그리고 집에가서 세탁을 해야 한다와
일회용 쓰고버리는 편리함을 포기해야하고
매번 세탁을 할 정도의 메리트가 있느냐고 궁금하네요
가격은 두번째고 위생 편리함이 대안이 마땅하다면
구매를 하지요
몇년전 바느질을 배우면서 빨아쓰는 면생리대를 만들었어요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에게 좋다면서요
하지만 세탁의 귀찮음과 일회용 생리대처럼 흡수력이 좋지못해 바로 버리는 상황을 겪어봤습니다
생리통이야 약한알 먹고 하루이틀 버티지뭐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생리대를 대체할수 있는 팬티가 나온다고 해도
하루종일 생리혈이 묻어있을 팬티를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요
대중화 되서 6~7만원이라는것도 너무 높은 벽이구요.
생리대 아니여도 매일 팬티라이너 쓰는 여성분도 많고
면생리대 자체도 물에 불리랴 그거 미관상 안좋아서 멀리 치워두랴 엄청 번거로운거 참아가며 쓰는데(이효리가 면생리대 써서 블로그에 내용을 적었었죠)
저는 생리대가 그다지 안불편해서 도 맞는거 같구요(일단 생리혈 많아서 뭔가 느낌이 묵직해진 그 느낌부터가 싫고 깨끗한 패드로 갈았을때의 그 상쾌함이 좋아요)
디자인속옷.....이건 좀 모르겠네요
평상시라면 따지겠으나 생리중일땐 편한게 최고죠
생리대접착면이 잘 달라붙는 재질을 더 선호해서 입기도 하구요.
3번은 해당사항 없는것 같아요
하루종일 생리혈이 묻어있을 팬티를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요
대중화 되서 6~7만원이라는것도 너무 높은 벽이구요.
생리대 아니여도 매일 팬티라이너 쓰는 여성분도 많고
면생리대 자체도 물에 불리랴 그거 미관상 안좋아서 멀리 치워두랴 엄청 번거로운거 참아가며 쓰는데(이효리가 면생리대 써서 블로그에 내용을 적었었죠)
저는 생리대가 그다지 안불편해서 도 맞는거 같구요(일단 생리혈 많아서 뭔가 느낌이 묵직해진 그 느낌부터가 싫고 깨끗한 패드로 갈았을때의 그 상쾌함이 좋아요)
디자인속옷.....이건 좀 모르겠네요
평상시라면 따지겠으나 생리중일땐 편한게 최고죠
생리대접착면이 잘 달라붙는 재질을 더 선호해서 입기도 하구요.
3번은 해당사항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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