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12월의 첫날!!!
게다가 눈오는!!
게다가 오랜만에 영하권인 아침이네요!!
보더들에게 완벽한 아침입니다 ㅋㅋ
몸이 회사에 있능게 함정이긴 하지만....
그래두 주말이 매우 기대되네요 ㅋㅋ
저는 지난주말에 캐슬러 캠프에 참가하게되서 여친님과
휘팍에 다녀왔는데요 ㅋㅋ
슬로프 상태도 거지같고 ㅠㅜ 무시무시한 학단의 습격으로...
비발디와 맞먹는 대기시간을 경험했지만...
그래도 강습을 받는건 참 유익하고 좋은거같더라구요 ㅋㅋ
저는 주로 턴하는 중의 업.다운.의 타이밍과 속도?에 대한 기초 연습을 다시했는데...그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친은 제대로된 강습을 처음 받아본건데...
야간에 같이 타는데...
헉!!강습좀 받더니 이제 베이직 카빙을 하기 시작했네요 ㅠㅜ...
(이제 떠나는건가요 ㅠㅜ)
그리고 캐슬러캠프 본부 바로 맞은편이
라마캠프 본부였는데...
라마캠프 통역하시는분이 마침 헝글의 지인이시라...
지나가다 만나서 라마상과 악수르 하고 인사를 나눴네요 ㅋㅋ
그때문인지 자꾸 라이딩할때 어깨가 열리는거 같았는데...
그건 제 기분탓인거겠죠 ㅋㅋㅋㅋ
그리곤 일욜을 맞이했는데 ㅠㅜ
엄청난 비가 ㅠㅜ
결국 일욜엔 못타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강습도 받고
라마상의 기운을 전해받은..(으..응??)
의미있는 주말이었네요 ㅋㅋ
이번 주말도 엄청 기대되는 주말이네요^^
이번주도 힘냅시다.
P.s. 화수목금 남았네요....ㅠㅜ
이번 주말 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눈은 와라!!! 스키장에만 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