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가방 부품 검색해서 이거저것 부품사서 만들 수 있을꺼 같던데요.. 

지마켓에서 가방끈 구입해서

찍찍이 붙이고 박음질 하고 하고 해서 5천원에 만들었습니다.

찍직이에 박음질 할때 방법은 2가지

세탁소에서 할경우 실이 가늘가늘해서 2번 씩 해줘야 합니다

구두방?에서 할경우 조금 두툼한 실로 하기에 단단해 보이기는 합니다.

근데 전 세탁소에서 2번 박음질해서 사용하는데 무난합니다.

작년에도 똑같이 만들어서 사용하고 했습니다~

웨빙끈 1~1.5m(폭 20mm)

버클 1ea

스트링끈 20~30cm(두께 3~5mm)

이정도면 리쉬코드 하나 충분히 제작 가능해요.

데크 들고다닐때 어께벨트로도 이용하능하구요.

가격은 5개 분량에 택배비 포함 1만원이요..

가방 부자재 파는 사이트 있어요. 거기서 끈이랑 가방 버클 사다가 만드시면 될듯

일반 로프끈이랑 카라비너로 만들어도 되구요

근데.. 집에서 미싱 하실거 아니라면..

수선비도 고려해야 할걸요..

동네 세탁소에서  잘 안해주려고 하기 때문에 비싸게 받아 먹음 ;;

까짓 천쪼가리지만.. 직접 만드는 수고와 발품

퀄리티.. 그리고 영구적인 사용기간(?)  까지 고려하면 .. 그닥 25천원이 아깝지는 않은듯.^^

문답이었나 자게 게시판에 리시 라고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사이트의 링크가 있어요 어느 게시판인지는 기억이 가무리 가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