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대학생보더라 진짜 헝그리한데 여기 아져씨들은 삘 빡! 받으면 질러버리시는게 넘 부럽슴다 저도 충동구매하고시퍼요ㅠ
엮인글 :

pepepo

2014.12.01 12:15:21
*.214.178.18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막덱에 거적데기 입고 타더라도 시간이 많았으면 여한이 없겠어요

밤노래

2014.12.01 12:15:39
*.185.69.160

정작 보드장에 갈 수가 없어서 맨날 시즌놀이만 한다는게 함정이죠 ㅋ

보라돌이-™

2014.12.01 12:16:18
*.62.162.81

헝그리하던 대학시절 힘들게 견뎌서 사회진출하고... 아저씨가 된 이제는 그때보다 씀씀이에선 여유가 좀 있어서겠죠.


뭐 그래도 현실은 아파트 대출금에 허덕이는... 동병상련일겁니다. (제 이야기임)



아참 저는 대학생때는 보드 타보지도 못했어요... ㅡ.ㅡ

슬림형

2014.12.01 12:16:34
*.62.163.10

우리 늙은이들은 젊음이 부럽습니다.
돈 줄테니 파세요 ㅜㅜ

에메넴

2014.12.01 12:17:42
*.62.173.99

자네의 젊음을 살수만 있다면.. 이라고 헝글내 반백살 보더님들이 말씀하실걸요.

withsky

2014.12.01 12:19:20
*.244.163.131

ㅋㅋㅋ
여기에 헤머텍 사다느니 올리시는 글 몇개보고 단정하지 마세요 막텍에 거적대기 타는 헝글분이 훨씬더 많습니다ㅋㅋㅋ

홍초불닭

2014.12.01 12:20:39
*.62.203.25

그래도 넘 배고파요ㅠㅠ 이번에도 알바 겨우해서 시즌권 끊었어요 내년 등록금 못낼지도 몰라요 흑흑

헝글

2014.12.01 12:21:32
*.244.79.144

취미생활에 장비부터 최고급으로 맞추는 행태가 보드라고 다르진 않더라구요

일반커뮤니티에선 연봉자랑

취미커뮤니티에선 장비자랑

반쪽보더

2014.12.01 12:21:40
*.46.192.92

모아서 사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빡세게 일 해야지요.

116kg곰보더

2014.12.01 12:22:27
*.120.154.2

돈 많으면 학생이던 아니던 여유롭게 보드 탄다는게 진리... ㅠㅠ

林보더

2014.12.01 12:26:46
*.62.188.39

삘 받았다고 지르다간 시간외 근무를 해야하죠....

드래곤(크롤러)

2014.12.01 12:27:16
*.142.89.215

보드 못타도 좋으니, 대학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ㅠㅠ

가구쟁이

2014.12.01 12:27:20
*.33.178.68

ㅎㅎㅎ 아저씨는....대학생때....
보드장은 나와는 레벨루가 틀린 사람들이
하는 여유라고만 생각했는데...20대의
청춘을 버리고 일만하고 살았더니...
물론 삶에 질은 올라왔지만...
허덕이는건 그때나 지금이나ㅎㅎㅎ
놀고.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
돈없고 춥고 배고파도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낸중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테니~

해피한보더

2014.12.01 12:28:27
*.47.239.166

직장인되도 모 그렇게 마냥 넉넉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ㅠㅠ  마냥질러대다간 카드값에 허덕이는 나를 발견할테니까요 ㅋ

기분꽃같네

2014.12.01 12:29:01
*.50.21.24

홍초님 시간이랑 제 장비랑 바꾸실래요 ㅎㅎㅎ

YP아범

2014.12.01 12:30:59
*.163.226.204

긁어 모아야 살수 있어요 허나 시간은 긁어 모을수가 없어요 ㅠㅠ

알나슬

2014.12.01 12:32:00
*.6.1.21

전 대학생 보더가 너무 부럽습니다. 시간 많은게 최고입니다!

실비아

2014.12.01 12:32:19
*.99.249.245

관심과 열정 집중이예요..... 대학생의 시간과 근력이 없으니..... 장비로 카바 해보려는 수작이죠 ㅠ.ㅜ

글구 관심 없는분야엔 돈을 안쓰고 열정있고 좋은것엔.... 과감히 지갑을 열고..... 개처럼 일하는 행복과 불행의 굴레에 빠짐ㅠ.ㅜ

지옥으로

2014.12.01 12:32:58
*.140.186.136

잠들기전에 데크한번 보고 부츠 만지막하고... 작년에 산건데 아직 쌔거같...ㅜㅜ

준혁아빠~_^(경민™)

2014.12.01 12:33:22
*.36.158.144

님도 아저씨 되시면 누릴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데크야보드타자

2014.12.01 12:33:26
*.36.150.5

그거아세유? 대학생때 스키장 꿈도 못꿨어요 한달용돈 20만원........
이후에 자기 돈벌어서 능력에 맞게 사는것 뿐이죠
그러니까 돈많이 주고 자기 시간 많은 곳에 취직할수있게 노력하세요

미혼에 4천 중후반 받는데 빠듯하네요..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2.01 12:38:24
*.114.254.98

이보시오 학생 나도 아자씨지만 같은 부자는아니라오 나같은 가난뱅이 아자씨가 있다는것도....

 

같이 헝그리한데... 학교가 이근처면 앞 편의점에서 같이 쪼그려서 컵라면이라도 하나? 어때요?

홍초불닭

2014.12.01 12:42:15
*.62.203.25

와 잠깐사이에 댓글들이 ㅎㄷㄷ 형님들 위안삼아 올해도 굶어죽지 않고 잘견뎌보겠습니다+_+

파양파

2014.12.01 12:53:46
*.247.149.100

시간!!!!!!!!!!!!!!!!!!!!!!!!!!!!!!!!!!!!!!!!!!

 

평일보딩 방학

 

시간!!!!!!!!!!!!!!!!

 

 

그게 더 부럽

미라클타이탄

2014.12.01 13:09:12
*.90.82.3

아자씨 아닌 직딩보더인데 매우 헝그리 하네요 ㅜㅜ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ㅜㅜ

나왕창

2014.12.01 13:20:24
*.218.61.252

아자씨들은 그나이가 부러워요 ㅋ

침묵~~

2014.12.01 14:17:16
*.223.232.237

그나이로 돌아간다면 지금 타는차 데크 하나도 없어도 좋켔네요 ㄷㄷㄷ

음란구리

2014.12.01 15:59:15
*.218.122.174

가끔 올 동네 지하철역 앞에서 버스 기다리다보면.

한 7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포르쉐 카이옌 타고가시는게 보입니다.

그러면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그런생각을 합니다.

저분은 스타일에 안맞는 차를 모는게 과시용일까?
힘들게 벌어서 산걸까? 아니면 땅값이 올라 쉽게 돈벌었을까...
내가 저 할배를 부러워 해야하나? 아님 저분이 나의 젊음(?)을 부러워해야할까...라는 쓰잘데기없는ㅅ상념에 젖곤 하지용.

해골우거지국

2014.12.01 19:16:47
*.246.69.236

난 딱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시즌방에서 죽도록 탈 수 있을것 같은데 ㅎㅎ 그때가.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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